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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찍으면 칼로리 알려드려요"…한화생명, 건강관리 앱 'HELLO'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30 10:03

고객 건강 데이터 기반의 건강 콘텐츠 및 캠페인 제공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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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이 고객 스스로 쉽게 건강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앱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개인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인‘헬로(HELLO)’를 30일(월) 출시했다.

‘헬로(HELLO)’는 건강을 뜻하는 영단어 ‘Health’와 기록을 의미하는 ‘Log’를 합친 표현이다. 고객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쉽게 관리하고 이해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한화생명 ‘헬로(HELLO)’는 사용자의 건강검진정보 및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정보(활동량, 영양, 수면 등)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과거 10년치의 건강검진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건강 수준을 나이로 환산한 ‘생체나이’를 분석하여 제공한다.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고객을 위한 AI카메라를 활용한 식단 및 영양 분석 기능이 눈에 띈다. 고객이 본인이 먹는 음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어떤 음식인지, 영양소와 칼로리는 어떤지 자동으로 AI가 분석해 알려준다.

또한, 스마트폰에 있는 다른 건강관리 앱과의 연동을 통해, 활동량, 수면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 분석하여 차트로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수분섭취, 혈당, 체중 등의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자신의 건강 히스토리 관리도 가능하다.

건강항목별로 나의 목표를 설정하면, 기간별 평균, 목표달성률, 다른 사용자 그룹과의 비교 데이터 등의 리포트를 주간·월간 단위로 확인할 수도 있다.

‘헬로(HELLO)’는 단순히 데이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 부여 서비스도 마련했다. 목표 달성을 응원하는 자동 메시지 송출은 물론, 건강 미션을 달성하면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관심사에 맞춘 유용한 의학·건강 정보도 볼 수 있다.

한화생명은 출시 이벤트로, 앱을 설치하고 건강검진정보를 연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체중계를 증정한다. 스마트 체중계를 이용하면 건강데이터를 고객이 보다 쉽게 앱에 집적할 수 있다.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은 “한화생명 헬로(HELLO)는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스스로 생활 전반의 건강정보를 모으고 분석해 보는 새로운 형태의 건강서비스로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건강증진형 상품과 연계하고 효용성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즐거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헬로(HELLO) APP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한화생명 헬로’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헬로(HELLO) 앱은 한화생명이 추진중인 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이 바탕이 됐다.

건강데이터 전문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의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안 기술, AI카메라 기반의 영양분석 기술을 가진 ‘두잉랩(대표 진송백)’, 생체나이 분석 솔루션을 운영중인 ‘바이오에이지(대표 노갑용)’등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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