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기존제품 성장·미국 신제품 매출에 기대”- 한화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하반기 기존제품의 성장과 미국 신제품 출시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14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시장침투, 램시마 SC의 승...
2019-08-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33.6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3 15:45](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33.64억원8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854.99억원(전년대비 5.1% 증가),영업이익은 33.64억원(전년대비 -95.4% 감소...
2019-08-13 화요일 | 파봇기자
'매출 1조3986억, 영업익 788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방산 성장 덕 전분기 대비 46.5%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진부품과 방산부문의 수출 증가와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 합병 및 항공기계, 공작기계 등 사업인수 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2019-08-1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5508억 규모' 한화시스템,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계약 체결...연합작전 이상무!
한화시스템이 12일 방위사업청과 5508억 원 규모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은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
2019-08-1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78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2 15:48](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788.0억원8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3,986.0억원(전년대비 38.3% 증가),영업이익은 788.0억원(전년대비 471.0...
2019-08-12 월요일 | 파봇기자
[백화점 ‘쿨’ 여름행사④-한화갤러리아(完)] 김은수 대표, 바캉스 고객 공략
“더위가 정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여름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타깃 계층을 설정,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심비’ 상품은 무엇인지 본...
2019-08-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저점으로 실적 회복 가속화 전망”-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을 회복할 전망이다. 12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수요와 재고의 정상화를 통해 하반기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
2019-08-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대표, WM·해외IB 수익 본격화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가 한화자산운용으로 바뀌면서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단순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단순 자...
2019-08-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현대차·이베스트 등 대출금리·수수료 출혈 경쟁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이 대출금리·수수료 인하에 앞장서면서 중소형 증권사들도 금리·수수료 인하 경쟁에 함께 뛰어들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이베스트투자...
2019-08-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BEST 펀드] 한화자산운용,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 펀드’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 펀드`는 작년 11월 한화자산운용이 내놓고 웰스파고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한화웰스파고글로벌헤지솔루션펀드(주식-재간접형)가 투자하는 웰스파...
2019-08-1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땅 바람 물 불 생명' 한화, 초등학생 글로벌 환경학교 개최
㈜한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등 대구∙경북지역 한화그룹 4개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8일, 9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106명을 초청...
2019-08-0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금융시장 불안에 상반기 순익 전년대비 62% 급락...체질개선으로 극복할까
한화생명의 2019년 상반기 순이익이 국내외 금융시장부진과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총체적 생보 영업환경 악화로 인해 전년대비 무려 62%나 감소했다. 다만 한화생명은 보장성 상품의 APE(연납화보...
2019-08-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한화생명(별도), 2019/2Q 영업이익 -223.6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8 13:38](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2Q 영업이익 -223.64억원8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2,349억원(전년대비 -6.24% 감소),영업이익은 -223.64억원(전년대비 -115.05% 감소...
2019-08-08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한화생명(연결), 2019/2Q 영업이익 563.1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8 13:37](잠정) 한화생명(연결), 2019/2Q 영업이익 563.16억원8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4,618.33억원(전년대비 -1.93% 감소),영업이익은 563.16억원(전년대비 -75.45% 감소...
2019-08-08 목요일 | 파봇기자
한화생명, 도심 속 무료 영화관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개최
한화생명이 본사 63빌딩 앞,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무료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 시킨다. 열대야가 기승인 8월의 여름 밤, 대형 스크린 앞 비치 의자에 앉아 시원한 맥주와 한강 바람으로 더위를 날려 보낼 수...
2019-08-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2분기 영업익 줄었지만 유가 약세 등 3분기 이후 개선 기대
한화케미칼이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부진 때문에 2분기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3분기에는 유가 약세에 따른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7일 상반기 경영실적 컨...
2019-08-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한화케미칼(연결), 2019/2Q 영업이익 975.4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7 13:56](잠정) 한화케미칼(연결), 2019/2Q 영업이익 975.43억원8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741.46억원(전년대비 5.49% 증가),영업이익은 975.43억원(전년대비 -47.09% 감소...
2019-08-07 수요일 | 파봇기자
제주항공, 일본노선 수요위축 불가피...“하반기 실적 기대 밑돌 전망”- 한화투자증권
제주항공이 한일관계 악화로 이익기여도가 높은 일본노선의 수요위축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7일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이 최근 한일 무역분쟁으로 인한 관계 악화로 일본노선 수요가 위축되...
2019-08-0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별도), 2019/2Q 영업이익 -56.7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6 17:01](잠정)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별도), 2019/2Q 영업이익 -56.78억원8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72.49억원(전년대비 +1.3% 증가),영업이익은 -56.78억원으로 잠정 발표...
2019-08-06 화요일 | 파봇기자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 하반기 ‘맑음’
태양광 산업 대표주자 한화케미칼이 최근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고효율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중국 정부가 태양광 보조금 집행 재개를 확정하면서 하반기 이후 태양광 시장 성장세가...
2019-08-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기존 틀 깨고 변화 주도하자"…신입사원들에게 '혁신' 메시지
“우리 회사는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환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 방향은 ‘Break the Frame’ 입니다. 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여러...
2019-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