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국내서 즐길 수 없는 이유는?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지난 19일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글로벌 출시했다. 공개 하루 만에 대만과 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P2E(...
2023-04-2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26일 접수 마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29일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
2023-04-2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마브렉스, MBX 생태계 토큰 경제 시스템 ‘유니온 토크노믹스’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MBX 생태계의 토큰 경제 시스템 ‘유니온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온 토크노믹스’는 MBX 생태계의 브릿...
2023-04-20 목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이번 게임은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
2023-04-19 수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14일 진행했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
2023-04-14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모두의마블',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서 만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자체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은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
2023-04-11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APEC CBPR’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이 공동 개발한 글로벌 인증제도다.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2023-04-10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홈페이지 신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에 신설된 홈페이지는 쿵야 레스토랑즈 세계관, 양파쿵야·주먹밥...
2023-04-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메타버스 부동산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19일 글로벌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오는 19일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보드게임 ‘...
2023-04-03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액션 RPG ‘레이븐’ 8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 8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레이븐: ETERNITY’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고대 등급 스톤 9종이 새로 들어간...
2023-03-3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3’, KBO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 서비스 1주년 및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전드 선수 카드’, ‘전설의 여정 모드’...
2023-03-30 목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권영식·도기욱 각자대표 사내이사 선임…이사회 역할 확대
넷마블이 방준혁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권영식·도기욱 각자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사회 역할을 확대해 사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
2023-03-29 수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8기 청소년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게임아카데미 정규과정 청소년을 모집한다. 선발 학생들은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8기 정규과...
2023-03-27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메타버스 부동산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핵심 게임성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GDC 2023(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 이하 GDC)에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의 핵심 게임성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GDC는 3월 20일부...
2023-03-21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권영식 “세븐나이츠 영광 되찾을 것”
넷마블이 자체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 한때 넷마블 효자 IP로 이름을 올린 세븐나이츠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용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넷마블(대표 권영...
2023-03-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마지막까지 내린 증시… 다 우는데 넷마블은 웃었다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렸던 2022년이 막을 내린다. 29일을 끝으로 올해 증시 장도 모두 끝났다.마지막까지도 증시는 내림세를 걸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28일 대비...
2022-12-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이사회] 넷마블
2022-12-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국내 게임사 최초 'UNGC' 가입…ESG경영·사회적 책임 강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
2022-12-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넷마블 본사 지타워에서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구로구...
2022-12-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신작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오늘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콘서트 개최…K-게임 산업 비전 공유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열고 국내 게임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
2022-11-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IP 기반 신작 명칭 '데미스 리본'으로 확정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명을 ‘데미스 리본(Demis Re:Born, 구 그랜드크로스S)’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데미스 리본...
2022-11-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남들 다 해외로 간다는데 넷마블은 “한국 집중”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내년부터 출시 전략을 글로벌에서 한국으로 수정한다. 전체 매출의 70~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데다,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던 지난해 공언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도대체...
2022-11-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