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사명 '콜마홀딩스' 변경…"글로벌 공략"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2024-04-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2년 연속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한국콜마홀딩스는 전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2023-1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베트남 경제사절단 합류
한국콜마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이 오는 22~24일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을 찾는 경제사절단에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콜마그룹은 2019년 관계사 HK이노엔을 통해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숙취해소...
2023-06-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국콜마홀딩스가 2023년 그룹 정기 임원임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2월 9일부터다.한국콜마홀딩스는 콜마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는 경기 ...
2022-12-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 선구자 스코필드 박사 정신 계승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가 바이옴 연구의 선구자인 스코필드(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의 연구정신을 계승한다.한국콜마홀딩스(회장 윤동한)는 지난 10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2022-11-1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전사 ESG 교육 강화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교육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실천을 돕기 위해서다.한국콜마홀딩스는...
2022-11-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오가노이드 기술 보유한 '넥스트앤바이오' 인수…지분가액 93억5500만원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국내 최고 권위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를 인수한다. 인수 규모는 지분의 총 40%다. 이로써 한국콜마홀딩스는 넥스트앤바이오 최대주...
2021-12-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콜마홀딩스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omen's Bioscience Forum)과 28일 '여성생명과학인 후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2021-04-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2000만원 지원
한국콜마홀딩스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김병묵·안병준 부사장 대표 선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기존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 외에 김병묵 부사장과 안병준 부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한국콜마홀딩스는...
2017-03-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