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해소' 안간힘 쓰는 KT...넘어야 할 산봉우리 2개 [저PBR 숨은그림찾기]
KT가 주주환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통신업의 제한적 성장성과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그리고 AX 사업이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크지 않은 점 등과 같은 이유로 여전히 저평가 딜레마에 빠져 있지만 PB...
2026-08-31 월요일 | 박수연 기자
SKT·카카오·KT, '모두의 AI' 선정…국민 AI 서비스 구축
SK텔레콤·카카오·KT가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에 나섰다.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2026-08-28 금요일 | 박수연 기자
KT, '넥스트 IT' 추진…"업무 전 과정에 AI 적용"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정보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고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사 IT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KT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IT 시스템 현대화 범위를 '넥스트 ...
2026-08-24 월요일 | 박수연 기자
'PBR 0.35배' KTis, 실적·배당 좋아져도 여전히 저평가 [저PBR 숨은그림찾기]
KT그룹 계열사로 고객서비스 및 컨택센터 운영 전문 기업인 KTis가 안정적 실적과 배당에도 불구하고 PBR 0.3배 구간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KTis는 KT고객센터를 기반으로 AI컨택센터(AICC)·솔루션 사업...
2026-08-21 금요일 | 박수연 기자
‘해킹 과징금·부동산 기저효과’ KT, 2Q 영업익 6483억
KT(대표이사 박윤영, 종목코드 030200)가 지난해 일회성 분양이익의 기저효과와 고객 보답 프로그램 비용을 2분기 실적에 대거 반영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
2026-08-12 수요일 | 박수연 기자
‘부실 보안’ KT,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540억 ‘철퇴’
KT가 지난해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이하 개인정보위)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이와 함께 사고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조사 방해 협의로 고발까지 당했다.31일 업계에 따르...
2026-07-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소버린’ 선언한 KT, 공공·국방서 AI 반전 꾀할까
범용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고전해 온 KT가 18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국방 AI 전환(AX)’을 새 돌파구로 낙점했다. 보유 중인 군 통신망 자산과 국산 양자보안 기술로 진입장벽을 쌓고, 미국 팔란티어와...
2026-07-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AX에 18조 승부수’ 박윤영 KT 대표 “실수요 기반 투자로 차별화”
“인공지능(AI) 시대가 폭발적으로 도래한 지금부터는 사람과 AI, AI와 AI를 연결하는 것이 KT의 새로운 소명이자 가치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KT는 향후 3년간 정보보안 및 정보기술(IT) 고도화에 4조 원, 네트워...
2026-07-0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Where Did All the Cash Go?" — Why KT and LG Uplus Can't Break Above Book Value
This is part of the Korea Financial Times "DQN (Data Quality News)" series, which analyzes companies using objective, data-driven metrics. "Korea Discount" refers to the persistent tendency of Korean ...
2026-06-15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이사회 다양성 채운 KT, ‘밸류업’ 속도 낸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이사회 공백을 해소하고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종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배주주가 없는 ‘소유분산기업’ 한계를 딛고 거버넌스 안정성을 확보한...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또 개인정보 유출”…통신사 보상 이용자, 티빙서 또 털렸다
최근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KT 해킹 사태 이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들이 연쇄 피해를 입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2026-06-0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업스테이지 바라기들...KT, 카카오, SK네트웍스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상장 후 기업가치로 최대 5조 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 베팅한 대기업 3사(KT·카카오·SK네트웍스)의 지분 방정식이 투자은행(IB) 업계의 최대 ...
2026-06-0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영업익 30% 증발’ KT…박윤영 대표, 왜 고통스럽게 임기를 시작하나
박윤영 KT 대표가 부임 후 첫 성적표에서 ‘과거 리스크 청산’을 택했다. 해킹 사고 보상과 보안 조직 통합 등 일회성 비용을 1분기에 집중 반영해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털고 가겠다는 것이다. 숫자보다 신뢰 ...
2026-05-1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수익성’ 택한 SKT…알뜰폰 망 점유율 ‘꼴찌 탈출’ 승부수
SK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망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간편유심’ 출시와 유통망 개방을 추진 중이다. 포화된 이동통신(MNO) 시장 한계를 MVNO 도매 수익으로 보완하는 전략 조정으로 풀이된다. MNO 1위 SKT, ...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로 고객 피해 사전 차단한다…KT, ‘고객보호365TF’ 발족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 방식의 고객 보호 혁신에 나선다.KT는 전사 차원의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사후 대응...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KT 이사회, 인사권 손 뗀다…대표 책임경영 강화
KT 최고경영자(CEO)가 별도의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도 조직개편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규 위반 의혹을 받는 사외이사는 KT 이사회·위원회 출석과 심의 참여가 제한된다.KT 이사회는 주주총회 이후...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리벨리온 품은 SK텔레콤, AI 반도체 ‘승부수’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암(Arm)·리벨리온과 손잡고 ‘AI(인공지능) 추론 서버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도를 낮추고, 통신을 넘어 반도체·데이터센터·AI 모델을 잇는 풀스...
2026-04-2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임대로 1조 번다
국산 클라우드 2위 KT클라우드가 데이터센터(DC) 임대와 인공지능(AI) 인프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며 KT그룹 ‘AX(AI전환)’ 핵심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 ‘AI 고속도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 공모 ...
2026-04-1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CC가 뭐길래"...삼성SDS 홈그라운드 뛰어든 KT
KT가 삼성SDS의 홈그라운드였던 삼성전자 챗봇 운영권을 따냈다. 삼성SDS는 사업 일부 이관에도 그룹 내 핵심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담당 중이다. AI 시대 커지는 디지털전환(DX)・AI전환(AX) 수요 속에서 AICC...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티빙+웨이브+왓챠…‘OTT 빅딜’ 막 올랐다
CJ ENM이 티빙·웨이브 합병을 가속하는 동시에 왓챠 인수까지 검토하면서, 티빙·웨이브·왓챠로 대표되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3축을 하나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빅딜 구조로 묶어가고 있다.웨이브 새 수장, ‘...
2026-04-0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박윤영호 출범…인사 및 조직개편 마무리
지배구조 갈등으로 사실상 경영 공백이 지속되던 KT가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인사와 조직 구조 정비를 마무리했다.KT(대표이사 박윤영)는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박윤영 KT 신임 대표 “AX 플랫폼 기업 되겠다”
31일 공식 취임한 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가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 통신사업자이자,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AX(AI전환) 플랫폼 기업(Platform Company)’으로 발전...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