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펀드 현지 실사보고서 첨부 의무화…집중심사제 도입
금융감독원이 해외 부동산펀드 설계·제조 단계부터 투자자의 눈높이가 충분히 고려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조속히 추진한다.점검 결과를 토대로 펀드신고서 제출시 '(가칭)실사 점검 보고서' 첨부를 의무화한다. 해외...
2025-12-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다올자산운용, 美 유니언스테이션 소송 '합의'…원금에 추가수익 확보
다올자산운용이 해외부동산 투자에서 채무 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한 대출채권의 원금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다올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창희)이 미국 철도공사 암트랙(Amtrack)에 강제 수용된 워싱턴 D.C. 중앙기차역...
2025-03-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6.3조…'잠재 부실' 2.61조
국내 금융권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규모는 56조3000억원이고, 이 때 기한이익상실(EOD) 사유 발생에 따라 '잠재 부실'로 분류되는 규모는 2조6100억원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6월 ...
2024-1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잠재부실' 2.5조…오피스 시장 불확실성 이어져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회사가 투자한 해외대체투자 단일 사업장 부동산 중 2조5000억원 규모가 기한이익상실(EOD) 사유 발생으로 '잠재 부실'이 우려됐다. EOD 발생 1분기 증가폭은 900억원으로, 전 분기(1000억원)...
2024-09-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후순위채 발행' 미래에셋증권, '재무완충+차입장기화' 셈법
미래에셋증권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조달한 자금으로 기업어음(CP)을 상환해 차입구조를 장기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자본성증권 조달을 통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및 신용등급 하락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
2024-06-1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금융권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7조대로 늘어…보험사 비중이 절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금융권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57조원대를 기록했다.업권 별로 보면 보험사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5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
2024-06-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2.3조원 규모…개인투자자 비상등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한 해외부동산 공모펀드의 일부 손실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산매각 후 청산, 이익배당 유보 등 발생 건들의 경우 손실 위험이 부각...
2024-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금융사 해외부동산 투자 사업장 단위 점검 강화…핀셋 관리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들의 미국 등 해외부동산 투자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해외부동산 대체투자에 대해 개별 투자내역 별로 살피고,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및 관리에 고삐를 조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