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아시아 잡고 ‘글로벌’로… 미국 진출 가속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잡고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올해 초 신년사에서 “글로벌(Global‧해외) 사업 확장은 신사업 발굴 노력 핵심”이라며 영토 확장 의지를 강조한 만큼 세계 금융...
2023-09-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기자가 직접 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인자한 미소 뒤 ‘배고픈 하이에나’
기자로서 많은 취재원을 접하지만, 금융지주 회장을 만나는 일은 드물다. 큰 행사나 특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볼 수 있으나 긴 시간 동안 솔직한 의견을 듣는 일은 잘 없다.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달...
2023-09-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KGIC 2023’ 개최… 정일문 “여러 국가‧다양한 산업과 인연 맺을 것”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GIC 2023’(KIS Global Invstors Conference 2023)을 개최했다.정일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2023-08-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상반기 ‘왕좌’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 하반기엔 ‘미래 성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상반기 ‘왕좌’를 거머쥐었다. 업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이다.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증권사 전통 사업인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부문이 빛...
2023-07-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 ‘최현만’·한국투자 ‘정일문’, 이복현 금감원장과 동남아 영토 확장 나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다음 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동남아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4일 금융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정 사장은 다음 달 8~12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
2023-04-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해야”
“증권업 본질은 리스크(Risk·위험)에 대한 대가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리스크를 선제적·실질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안정적 사업 영위가 가능합니다.”최근 5연임에 성공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
2023-01-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임원 인사… ‘한투증권 정일문 대표 5연임’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는 ‘2023년 1월 1일 자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 긴축과 경기 위축에 따른 험난한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
2022-12-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전산 장애 관련 손실보상… ‘30일부터 보상금 일괄 입금’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최근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투자자 손실 보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보상 금액 안내 및 동의·확인 절차를 거쳐 30일에 보상금을 일괄 입금할 예정...
2022-08-2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15시간 시스템 먹통… 정일문 대표 “무거운 책임”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머리 숙여 사과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15시간 넘게 주식 거래 시스템이 전산 장애를 일으키면서 ‘먹통’이 됐었기 때문이다.현재 시스템 장애 문제는 해결된 상태다. 정 대표는 전날 ...
2022-08-1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