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첨단 기술 활용 '스마트건설' 확대…"생산성·수익성 강화 전략"
동부건설은 2023년을 맞이해 드론을 활용, 첨단 스마트 건설을 통한 현장관리를 더욱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설계, 시공, 안전관리, 유지보수 등 시공 과정 전반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및 관...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반도건설, 국내 최초 로봇기반 3D프린터 활용 현장시공 진행
반도건설이 국내 최초로 로봇기반 ‘3D 프린터’를 활용한 현장 시공을 진행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9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아파트 건설현장에 조형 벽체구조물 시공...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이라크 현지 찾아 인프라사업 전략 점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라크 인프라사업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알포(Al Faw)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알포...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종로구청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재능기부 전개
SK에코플랜트는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행복공간 환경개선’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주로 취약...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으로 입주민 2355명 취업 성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전개해 총 8887명이 상담을 받고 235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LH는 지난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복귀 훈풍
한화 건설부문이 수 년 간 공들여왔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다.그간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이라크 측이 새 정부 내각 구성 이후 안정된 것은 물...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내 국내 자생식물 보존 앞장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실제 래미안 단지에 배치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지난해 한국수목원정원관...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카본코’ 필두 탈탄소 노력 지속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DL이앤씨는 지난해 설립한 탈탄소 사업 전문회사 ‘카본코’를 필두로 탄소포집 및 저장, 활용(CCUS) 분야 친환경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친환경 수처리·수소생산 사업 집중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GS건설은 대형 건설사들 가운데서도 친환경 신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장 많이 보였던 곳들 중 하나다.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는 ESG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 중 하나인 수처리분야에서...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탄소 대폭 저감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롯데건설은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함께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콘...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표이사 중심 위원회로 ESG 내재화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주재하는 ESG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총 13명의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ESG위원회는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관점...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상생경영 강조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HDC현산의 ESG경영 비전은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회사’로, 이를 위해 그간 환...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현대건설이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세계 주요 기업을 ...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건설, ESG로 같이 짓는 가치 추구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포스코건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를 비전으로 선포했다.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CDP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2년 연속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대응 평가기구로부터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건설 ‘ESG 스타트업’ 꾸준한 투자 강화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호반그룹은 2023년 시작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해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 호반그룹은 최근 서초구 호반파크...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건설,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우뚝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한화건설은 올해에도 친환경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증흥건설, 협력업체와 동반 ESG경영 돌입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중흥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한 ESG경영 실현에 나서고 있다. 중흥건설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동반성...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H, 지역난방 공급지역 내 ‘취약계층 난방비’ 감면
LH가 지역난방 공급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4개월분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예상금액은 가구별 최대 59만2000원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과 한파로 인해 가구별 난방비 부담이 ...
2023-03-19 일요일 | 주현태 기자
타워크레인 기사 ‘태업’ 잡아라, 국토부 집중 단속 [주간 부동산 이슈-3월 3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티 안나는 ‘태업’, 국토부 단속 총력전 성과 있을까 개포자이 입주 지연 소동, 법원 예...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현건호 사내이사 신규 선임 [2023 주총]
삼성엔지니어링이 현건호 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김용대 법무법인도울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최정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삼성...
2023-03-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원가절감 사내 공모전 실시…“낭비 줄이고·생산 효율성 높이고”
동부건설이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사내 원가절감 캠페인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위기 상황에 대한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절약 의식을 고취해 회사의 경쟁력을...
2023-03-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안건 통과 [2023 주총]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위한 상생협력기금 3.3억원 출연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 3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된 상생협...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MZ 실무진 의견 청취 위한 ‘주니어보드’ 1기 출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 1기가 출범했다. 쌍용건설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관점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신사업 아이디어...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오션플랜트-코리오,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나선다
SK에코플랜트의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 SK오션플랜트와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이하 코리오)이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상호 협력·지원할 것을 약속했...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