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여전채 시장 안정화 정책지원 필요
최근 물가 상승세는 진행형이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도 8%대의 높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최근 3차례 연속 연방기금금리를 0.75%p나 인상한 바 있다. 향후 금통위도 높...
2022-10-17 월요일 | 편집국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후진국형 카드수수료 우선 완화해야
2022년 6월 말 현재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금액은 518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하였다. 이 금액은 현재 은행권 총 대출 잔액인 2475조 원의 21% 정도를 차지하는 막대한 금액인 데 이러한 금융은 약...
2022-10-11 화요일 | 편집국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금산 분리와 규제 혁신
지난 7월 금융규제혁신회의가 출범했다. 디지털화와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인한 금융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이 독자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
2022-09-26 월요일 | 편집국
[홍기영 한국금융연구소장] 멀틸레마(多重苦) 이기는 투자전략
멀틸레마(多重苦) 시대가 전개된다. 경제적 재앙이 닥치는 걸까? 유럽 에너지 위기에 중국의 경기침체까지 글로벌 비관론이 확산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은 경기 불황 우려가 커진다. 고난의 연속이다. 산...
2022-09-19 월요일 | 홍기영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부동산 시장 부채 디플레이션 경계해야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급등한 국내 주택가격은 2021년 하반기부터 하락 징후가 나타났고, 금년 들어 그 징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특정 지역의 아파트 호가가 크게 떨어지는가 하면...
2022-09-13 화요일 | 편집국
[FT칼럼] 불황기 일본 금융기관의 생존전략
지난 1월 17일, 일본의 4대 메가뱅크중 하나인 미쓰비시UFJ은행이 일본은행에 예치해 두고 있는 당좌예금 일부에 마이너스 금리가 부과되었다. 마이너스 금리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6년을 제외하면 대형 은행에 마이...
2022-09-05 월요일 | 전문가 칼럼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온투금융에 우수 SW 인력이 필수적인 이유
어느새 한국에서도 테크핀(TechFin)은 익숙한 용어로 자리 잡았다. 기존보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또는 그러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산업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신조어다. 하지만 테크핀이라는 용어의 유래는 잘 ...
2022-08-22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금융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가가치세 개편방안
금융환경의 변화우리나라는 1977년 부가가치세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금융 서비스에 대하여 면세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도입당시 영업세제하에서 1%로 부과되던 이자에 대하여 10% 이상의 고세율을 부과하기 어...
2022-08-19 금요일 | 전문가 칼럼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카드사의 건전성 관리가 필요한 시점
최근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말 전업계 카드사(7개사)의 리볼빙 이월잔액은 6.5조원으로 리볼빙 이월잔액을 집계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이다. 이는 2년 사이에 1조원이 늘어난 규...
2022-08-16 화요일 | 편집국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와 규제 개선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실효적이고 강력한 내부통제가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현대 금융회사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내부통제란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내부 판단과 개별 행...
2022-08-09 화요일 | 편집국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 빅블러 시대와 1000만 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말 그대로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한 곳에 모아 구현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금융권에서 표방하는 대세 중 대세다. 어쩌면 사활이 걸려 따르지 않을 수 없다...
2022-08-08 월요일 | 편집국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투자, 열탕과 냉탕 사이에 답이 있다
코로나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근 2년여의 시간만큼 투자 시장을 압축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시기가 또 있을까. 불과 2년 전 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금리’를 걱정했던 세계가 이젠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를 겪고...
2022-08-01 월요일 | 편집국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디지털 인력 ‘빈익빈 부익부’ 해소해야
“빅테크는 채용 규모를 조정하겠다고 하는 한편, 중소 핀테크는 개발자, DBA, 퍼블리셔 등 디지털 인력 수급이 어려워요.” 최근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디지털 인력 확보에 있어 빅테크와 중소 핀...
2022-07-25 월요일 | 편집국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금융권 레그테크 기반 효율적 규제 대응
최근 들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신 금융 서비스(통칭하여 핀테크)의 급격한 증가 그리고 가상자산의 출현으로 금융 감독기관들은 이제까지 없었던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그 사업자를 보호하...
2022-07-18 월요일 | 편집국
[문종진 연세대 출강교수 / (전)명지대 교수 / 금감원국장] 본격적 금리인상 시대와 최고금리제 개편방안
금융기관들의 만기연장 시효가 끝나는 9월말이 다가온다.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금융소외자를 중심으로 민간부채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다. 이 과정에서 지난 정부 하에 대중영합주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법정 최...
2022-07-11 월요일 | 편집국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미시적인 카드정보 활용 자영업자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한국에 너무 많고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고통 받은 계층으로 새 정부의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경제정책은 거시적인 면에 치우친 면이 강하...
2022-07-04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마이데이터 성장기로 가기 위한 과제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불씨인 ‘데이터 주도 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빅데이터의 분석·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도입하는 내용의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2022-06-27 월요일 | 편집국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 메타버스가 몰고올 금융서비스 혁신
메타버스는 환상인가?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이래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메타버스의 실체와 미래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메타버스는 과연 게임인가’라는 질문에 동의하는...
2022-06-20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신중해야 할 금융 가격공시제도
윤석열 정부의 금융규제 방식에 변화가 있다. 최근 가격 공시제도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금융서비스 공급업체의 가격 폭리를 억제하려는 정책이 두드러진다. 대체로 금융서비스 공급업체의 자율규제에...
2022-05-30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디지털 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언
금융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염을 우려하여 비대면 방식의 금융거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전세계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에 힘입어 가상자산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가상자산시장도 ...
2022-05-30 월요일 | 전문가 칼럼
[FT칼럼] ESG발전과정과 금융회사의 실천과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 새 학년이 된다는 설렘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온 봄으로의 변화가 좋았다. 해마다 찾아오는 황사는 생활에 불편함을 주었지만, 미세먼지와는 결이 다른 자연현상이었다. 여름...
2022-05-23 월요일 | 전문가 칼럼
[홍기영 한국금융연구소장/WM 편집인] 멀틸레마(多重苦)에 빠진 금융정책
윤석열 정부가 용산시대를 열었다. 청와대를 처음으로 국민에게 돌려준 새 정부의 각오가 남다르다. 그런데 새 정부 출범에 대한 희망과 설렘보다 걱정과 근심이 앞선다. 사실 새 경제팀은 총체적 위기 국면과 맞닥뜨...
2022-05-23 월요일 | 홍기영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가상자산 규제 울타리 낮추고 폭은 넓혀야
보호를 목적으로 지나치게 높고 좁게 쌓아 올린 울타리는 신규 유입을 저해하여 소수의 강자만 독식하게 만든다. 역으로 번성을 막고 쇠퇴를 불러오는 것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정 규...
2022-05-16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네거티브 금융규제로의 전환
최근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다시 읽었다. 저자들은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지리, 문화, 지식 등이 아니라 정치·경제제도(institutions)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한 국가의 정치제도가 경제제도를 결정하고, 이...
2022-05-09 월요일 | 전문가 칼럼
이준행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대표, 가상자산 우리 시스템 걸맞게 육성시키자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정보들이 디지털로 기록되고 전파되고 있으며 그만큼 현실세계의 경제적 가치 또한 디지털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다. 이제는 감...
2022-05-09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국내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다수 정부가 추진해 온 과제 중 하나이다. IT, 자동차 등 제조업에 이어 음악, 영화, 게임산업 등 컨텐츠 분야까지 한국 기업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
2022-05-02 월요일 | 전문가 칼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