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칼럼] 2023년, 3高 후폭풍이 몰려온다
2022년에는 팬데믹 이후의 공급망 차질 지속과 수요 회복 속에 예상치 못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발생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198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2023-01-11 수요일 | 정유탁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위기 극복 첨병 여신금융업 규제 개선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끝나고 새로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매년 어렵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 싶지만 특히나 지난해는 국외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01-09 월요일 | 편집국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법정최고 금리 규제의 합리화 필요성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그 배경에는 단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므로 대부분 화폐 단위로 표현되는 경제 지표...
2023-01-03 화요일 | 편집국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고사 위기의 스타트업'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투자 물꼬 터야
A핀테크 벤처는 올해 초 초기자본 2000만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내세워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예비벤처 보증을 받아 자금을 조달했지만, 1년도 채 안되어서 사무실 입주비, 인건비 등의 ...
2022-12-27 화요일 | 편집국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대출비교의 확장성, 경쟁을 넘어 시너지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절정이다. 주연배우들의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 덕분도 있겠지만, 거침없고 성공적인 주인공의 행보가 주는 쾌감도 한몫하고 있을 터다. 현재를 살던 40대의 직장인으로 죽었다가...
2022-12-22 목요일 | 편집국
[FT칼럼]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 앞에서의 보험산업
보험업계는 한 달 내에 완전히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앞두고 있다. 세계 보험시장 역사상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과 신자본규제제도(K-ICS)가 2023년 1월부터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
2022-12-20 화요일 | 안치홍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23년 카드업 전망 통해 본 금융환경 분석
최근 2023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발표되었다. 올해 상반기에 발표된 국내외 전망기관들의 2%대 경제성장률이 1.7~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수출경...
2022-12-19 월요일 | 편집국
ESG 금융의 장기적 미래가치 강국 대한민국
혹독한 경제 한파에서 살아남을 ESG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이라는 비관적인 상황은 2021년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이며 1.0명 이하는 한국이 유일하다. 80-90년 뒤에는 국내...
2022-12-13 화요일 | 박희정
[박만성옥타솔루션 대표이사] 레그테크 기반 ESG 솔루션 구현
ESG(Environment, Social & Governance: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는 최근들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용어 중 하나일 것입니다. ESG는 글자 그대로 기후변화에...
2022-12-05 월요일 | 편집국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 위기의 저축은행, 지역사회 동반 성장이 답이다
2023년 금융 시장의 화두는 불확실성이란 단어로 요약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국내 경제 역시 유래가 없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전해오는 이야기는 미국의 기준...
2022-11-28 월요일 | 편집국
자발적 탄소시장의 성장과 금융산업의 블루오션
최근 2022년 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27)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악명 높은 카이로 스모그가 아직도 나타나는 이집트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
2022-11-22 화요일 | 편집국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사회적 안전망 구축 위한 기본보장 보험
지난 8월 서울 강남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인적, 재산적 피해를 입었으며, 10월 29일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는 생각하기도 힘든 재난급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고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현대사...
2022-11-21 월요일 | 편집국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핀테크 금융 혁신, 지금이 골든타임
핀테크 업권은 올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부에서도 핀테크 비즈니스를 어렵게 했던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
2022-11-14 월요일 | 편집국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정부의 전략적 정책과 온투금융 성장사
지난 2020년 8월 27일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이 시행된 날이다. 이제 시행된 지 2년 여가 지난 이 법에 대해 많이 조명되지 않았던 정말 중요한 의미가 하나 있다. 바로 기...
2022-11-07 월요일 | 편집국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전금법 개정안 핀테크 혁신과 수익성 저해 우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철학이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성과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2022-10-31 월요일 | 권영탁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 ‘핀테크 빙하기’ 제2의 인문학 위기 되면 안돼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이사’라는 소개를 하고 나면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요즘 핀테크업계가 빙하기라는데 거기는 괜찮냐는 우려 섞인 안부 묻기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걱정 절반 궁금함이 반쯤 더해진 질문에는 ...
2022-10-24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여전채 시장 안정화 정책지원 필요
최근 물가 상승세는 진행형이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도 8%대의 높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최근 3차례 연속 연방기금금리를 0.75%p나 인상한 바 있다. 향후 금통위도 높...
2022-10-17 월요일 | 편집국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후진국형 카드수수료 우선 완화해야
2022년 6월 말 현재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금액은 518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하였다. 이 금액은 현재 은행권 총 대출 잔액인 2475조 원의 21% 정도를 차지하는 막대한 금액인 데 이러한 금융은 약...
2022-10-11 화요일 | 편집국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금산 분리와 규제 혁신
지난 7월 금융규제혁신회의가 출범했다. 디지털화와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인한 금융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이 독자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
2022-09-26 월요일 | 편집국
[홍기영 한국금융연구소장] 멀틸레마(多重苦) 이기는 투자전략
멀틸레마(多重苦) 시대가 전개된다. 경제적 재앙이 닥치는 걸까? 유럽 에너지 위기에 중국의 경기침체까지 글로벌 비관론이 확산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은 경기 불황 우려가 커진다. 고난의 연속이다. 산...
2022-09-19 월요일 | 홍기영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부동산 시장 부채 디플레이션 경계해야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급등한 국내 주택가격은 2021년 하반기부터 하락 징후가 나타났고, 금년 들어 그 징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특정 지역의 아파트 호가가 크게 떨어지는가 하면...
2022-09-13 화요일 | 편집국
[FT칼럼] 불황기 일본 금융기관의 생존전략
지난 1월 17일, 일본의 4대 메가뱅크중 하나인 미쓰비시UFJ은행이 일본은행에 예치해 두고 있는 당좌예금 일부에 마이너스 금리가 부과되었다. 마이너스 금리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6년을 제외하면 대형 은행에 마이...
2022-09-05 월요일 | 전문가 칼럼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온투금융에 우수 SW 인력이 필수적인 이유
어느새 한국에서도 테크핀(TechFin)은 익숙한 용어로 자리 잡았다. 기존보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또는 그러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산업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신조어다. 하지만 테크핀이라는 용어의 유래는 잘 ...
2022-08-22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금융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가가치세 개편방안
금융환경의 변화우리나라는 1977년 부가가치세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금융 서비스에 대하여 면세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도입당시 영업세제하에서 1%로 부과되던 이자에 대하여 10% 이상의 고세율을 부과하기 어...
2022-08-19 금요일 | 전문가 칼럼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카드사의 건전성 관리가 필요한 시점
최근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말 전업계 카드사(7개사)의 리볼빙 이월잔액은 6.5조원으로 리볼빙 이월잔액을 집계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이다. 이는 2년 사이에 1조원이 늘어난 규...
2022-08-16 화요일 | 편집국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와 규제 개선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실효적이고 강력한 내부통제가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현대 금융회사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내부통제란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내부 판단과 개별 행...
2022-08-09 화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