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주인 잃은 16억원 제자리 찾아가”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시작한 뒤 지난해 연말까지 반 년 만에 총 16억원(1299건)을 송금인에게 돌려줬다고 12일 밝혔다.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는 실수로 잘못 송금된 금전을 예금...
2022-01-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고승범 “300억 규모 지역 혁신 창업 펀드 조성”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1일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300억원 규모의 지역 혁신 창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엑스포타워에서 열린 'IBK창공 대전'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
2022-01-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GTX-A도 늦어지는데 GTX-C 연장·GTX-E,F 신설? 대선 전 설익은 교통공약 난무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60여일만을 남겨둔 가운데 유력 주자들의 교통망 공약이 나오고 있지만, 앞서 발표된 부동산공약과 비슷하게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공약들이 주를 이루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연장...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추가 주택 검증 주기‧처분기한 14일부터 단축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가 보금자리론의 한정된 재원을 서민과 실수요자 주거안정 지원에 더욱 집중하고자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추가 주택 검증 주기와 처분기한을 오는 14일부터 단축한다고 10일 밝...
2022-01-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신산업 혁신기업에 4.4조 지원… ‘차별화한 심사체계’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재무 열위 등 일반 심사로는 금융 지원이 곤란한 신산업 혁신기업에 지난해 말까지 누적 186건 4조4000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신기술‧사업 모델의 혁신성, 미래 성장잠재력 등을 종...
2022-01-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재명 “소액 보험금 분쟁 구속력 인정해야”…편면적 구속력 언급에 금융권 ‘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금융 공약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보험금 분쟁에 대한 구속력을 부여하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편면적 구속력’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전임 원장 시절이 법제화를 추...
2022-01-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022 금융-2금융] 햇살론 대출한도 500만원 상향…취약차주 지원 강화
올해 금융당국이 취약차주 지원 강화를 위해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의 대출한도를 일시적으로 500만원씩 늘린다.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는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햇살론뱅크 대출한도는 2000만원에서 2500...
2022-01-08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여전사 대부업 통한 주택담보대출 규제우회 금지 연장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가 대부업자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우회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제가 내년까지 연장된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과 여전사의 대부업자를 통한 우회대출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
2022-01-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신임 감사에 김기영 공직감찰본부장 내정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김기영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 본부장을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감...
2022-01-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정은보, 가계·자영업자 부채 등 '선제적 대처' 강조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처를 꼽고 공조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 위원장과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2022-01-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은행‧성장금융, ‘정책형 뉴딜펀드’ 1차 출자사업 공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형 뉴딜펀드’ 2022년 1차 출자사업을 7일에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2-01-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뒷걸음질 친 금융권 소비자보호…DGB생명·KDB생명·현대캐피탈 `미흡`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1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우수’를 받은 금융회사는 없으며, ‘양호’ 등급 금융사는 3개사로 크게 감소하고 ‘보통’ 등급 회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양호’ 이상...
2022-01-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세대 교체 방점 이룬 인사 단행…인사적체 해소 ‘기대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8월 금융감독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부원장을 시작으로 부원장보와 부서장 인사를 마무리했다. 부원장 4명중 3명이 교체됐으며, 6명의 부원장보가 새롭게 승진했다. 또한 부서장 90%가 ...
2022-01-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오스템 횡령 사태, 수사 진행 따라 필요한 시기 조사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880억원 규모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관련해 “현재 사법당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면밀히 모니터링해서 필요한 시기에 조사하...
2022-01-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가계대출 증가세 4~5%대 관리…부동산 잠재리스크 관리 강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차주단위 DSR 확대 등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관행을 정착해 나가고 가계대출 증가세를 4~5%대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서민·취약계층의 실수요대출에 대해서는 충분한 한도와 인센티브를...
2022-01-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경제·금융수장들 ”가계부채 선제 관리해야“ 한목소리
경제·금융 수장들이 가계부채 위험과 선제적 관리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고 나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범금융권 신년사에서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목표와 질적 건전성 제...
2022-01-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5일부터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33개 금융사 서비스 경쟁 돌입
오는 5일부터 API 방식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 5일 16시부터 스크래핑이 금지되고 33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API 방식을 통해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금융당...
2022-01-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2022년 자본시장 정책 키워드는 안정·성장·혁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올해 자본시장 정책방향은 안정과 성장 그리고 혁신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고 위원장은 "실물 경제는 빠른 회복...
2022-01-03 월요일 | 심예린 기자
올해 4조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메타버스 등 미래산업도 지원
금융당국이 올해도 4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한다. 탄소중립·지역뉴딜 등에 자금공급을 늘리고 메타버스 등 미래 핵심산업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정부 예산 6000억원과 정책자금을 활용해 ...
2022-01-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취약계층 성장‧재기 지원으로 포용 금융 실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주거・금융・디지털 환경 변화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조직 개편 단행…사전예방 감독체계 강화·디지털금융 조직 확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사전예방적 금융감독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금융 조직을 확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정은보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을 활성화하며 이에 수반되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
2021-12-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10대 경제대국 시대, 기업 새로운 역할 자각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2022년 새해를 맞이해 기업들이 새로운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가운데 과거보다 발전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 1월 5일로 연기…트래픽 급증 등 비상상황 대비 차원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새해 1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또다시 연기됐다. 금융당국은 업계의 요청에 따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1월 5일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
2021-12-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고승범 “대위변제 1년 지난 보증부대출 최대 70% 원금감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보증부대출의 미상각채권도 최대 70%까지 원금이 감면될 전망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9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서민의 재기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 강화 업무...
2021-12-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예산 확대 특사경 권한 강화…금융위와 관계 회복 분위기
금융감독원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8.6% 늘어나고 ‘자본시장특사경(특사경)’ 규모 및 권한이 강화되는 등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선임된 이후 숙원 사업들이 해결되면서 금융위원회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
2021-12-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원 “저축은행 신용대출 시장 커지는 만큼 특화 신용평가 모형 개발 필요”
최근 저축은행 신용대출 시장이 중금리 대출 제도 개선 등 정책 방향과 금융소비자 수요 확대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 파일러(thin-filer‧금융 이력 부족자)에게 적정한 금리가 부...
2021-12-2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