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최고 연 6% 'kiwi청년적금' 출시...5000좌 한정 판매 [떴다! 신상품]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이 2030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kiwi청년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저축은행 kiwibank App(이하 키위뱅크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5000좌...
2024-06-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KB캐피탈·저축銀, KB지주 편입 후 자산·순익 ‘알토란 성장세’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보험 은행 카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편집자 주>KB금융...
2024-06-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용등급·연체율· PF·적자…‘4중고’ 내몰린 저축은행
국내 저축은행업계가 대규모 적자와 연체율 및 신용등급 악화 등 경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와 고금리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및 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저축은...
2024-06-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인천·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9...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페퍼저축은행 ‘부천사랑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5%…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최저 연 12%" 애큐온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상품 3종 출시 [떴다! 신상품]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자체 개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 직장인 신용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직장인 한도On대출'∙'직장인 모두On대출'∙’직장인 대환On대출'을 출시하고, 차주 특...
2024-06-0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적자 기록‘SBI·'신용등급 하락’OK…업계 현 상황 대변하는 저축은행 Top2
자산 기준 국내 톱(Top)2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과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올해들어 적자,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업황 불황에도 보란 듯이 좋은 실적을 거뒀던 두 ...
2024-06-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페퍼저축은행, 한국폴리텍대학과 IT 금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지난 4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IT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식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정민식 페퍼저축은행 최고정...
2024-06-0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순익 뒷걸음질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올 1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올 1분기 전년 동기(376억원) 대비 60.4% 감소한 1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2024-06-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부동산PF 위험에도 DGB·JB금융 배당수익으로 선방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부동산PF 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 영향으로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됐다. 다만 금융지주 배당수익이 250억원 넘게 발생하며 흑자 유지에 성공했다. 4일 금융권에 ...
2024-06-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SBI저축은행, 민간 인증서 업무 도입…"고객 편의성 강화"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민간(사설) 인증서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금융거래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민간 인증서는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전자적 인증 수단으로써 인정...
2024-06-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 나선다…시스템 개편·내부통제 강화 추진
금융권에서 금융사고 발생이 잦은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도 제도·서비스 도입 및 내부통제 강화 등으로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에 나선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통합금융정보시스템...
2024-06-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JT저축은행, ‘JT점프업2 파킹통장’ 출시...최고 연 3.7% 금리 제공[떴다! 신상품]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JT저축은행은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 'JT점프업2 저축예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2024-06-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BI저축은행, 개인 신용대출 전용 플랫폼 '바빌론' UI 개편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SBI저축은행이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인 신용대출 전용 플랫폼 바빌론 닷컴(이하 바빌론)의 UI 개편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이번...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 유상증자..."경영 안정성 확보 및 성장 발판 마련"
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지난 5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IBK저축은행,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 도입...'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비대면 금융사고를 예방에 나선다.IBK저축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모...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최대 연3.7% 입출금상품 '월급더하기' 출시 [떴다! 신상품]
애큐온저축은행이 소득이체 등 실적 충족 시 최대 연 3.7% 금리를 제공하는 ‘월급더하기’ 입출금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매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프리랜...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카드·저축은행·VC까지…‘신한’ 타이틀 붙으니 ‘쑥쑥’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1)]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보험 은행 카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
2024-06-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5주]
5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2024-06-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5%…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5주]
5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2024-06-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5주]
5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2024-06-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인천·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5주]
5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2024-06-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진행JT친애저축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
2024-05-3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저축은행 업계 올 1분기 1543억원 적자·연체율 9% 육박…“건전성 관리 초점 맞추겠다”
저축은행 업계가 2024년 1분기 1500억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로 거래자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지며 연체율도 9%에 육박했다. 저축은행업권은 올해 수익성보다 건전성 관리에 초점을 맞춰 현재 상...
2024-05-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