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알버트 김 선임
처브라이프생명은 12월 11일 알버트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처브그룹의 한국 내 생명보험 부문인 처브라이프를 맡아 이끌게 된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하였...
2019-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업계 10대 이슈③] 규제 샌드박스로 인슈어테크 혁신 바람 활활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들에게 또 다른 위기를...
2019-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실손보험료에 문재인케어 반사이익 반영 안한다…보험료 대폭인상 불가피
정부가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로 인한 실손보험금 감소 효과가 반영되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실손보험료 역시 두 자릿수 인상 단행이 예상된다. 금융위원회와...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실손보험료 할증 도입·청구 간소화 등 적극 추진“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제 도입, 보장범위 및 자기부담률 개편 등의 해법 마련에 나섰다. 아울러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의 반대로 인...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분쟁, 두 번째 해 넘긴다...6차 공판 설계사·가입자 증인 요청
지난해부터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는 삼성생명 및 생명보험사들의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분쟁이 올해 마지막이었던 5차 공판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고객 위한 라이프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렌즈’ 론칭
오렌지라이프는 고객들을 위한 라이프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렌즈’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렌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저해지환급형 보험 판매 4년새 170만 건 급증…소비자보호·리스크 관리 수반돼야
2015년 이후 급격하게 불어나기 시작한 저(무해지)환급형 보험에 대해, 보험사들이 충분한 소비자 보호 장치와 리스크관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김규동 연구위원은 (무)...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신규 암보험 광고모델로 장성규 발탁…'워크맨' 컨셉 이색광고 론칭
라이나생명보험이 ‘(무)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갱신형)’의 신규 모델로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 했다고 밝혔다. 새로 촬영한 광고는 장성규가 출연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컨셉을 차용했다. 장성규...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공직유관단체 최초 5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청렴도 1등급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에 선정되었으며, 공직유관단체 최초로 5년 연속 최상위기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국민권익...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우수CSR대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9일(월)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사회공헌활동) 부문’ 우수CSR대상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성숙기 접어든 보험시장, 더 벌 수 없다면 덜 써야”…보험업계 조직·비용 효율화 안간힘
저출산·저성장·저금리의 ‘3低’ 불황에 회계기준 변화(IFRS17)까지 겹치며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보험업계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보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더 이상의 파이 성장을 기대하...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업계 사장단 한자리에…‘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 자율결의
생보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불황과 역성장, 소비자 불신 등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한 생보업계 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율결의를 다졌다. 생명보험업계는 10일 전 생보사(24개...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시니어 드림하이’로 세대간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 앞장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인 ‘2019 시니어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을 성료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제작된 디지털금융 교육 영상 두...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장애인 관련 첨단기술 체험 및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축제의 장 열었다
AIA생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첨단 보조기기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공동 주최, 주관한 'Let's Get it : 래(來)추(揫)기(技)리...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소중한 생명 구한 시민영웅들에 ‘2019 생명존중대상’ 수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일(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 생명존중대상’ 일반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자기희생과 용기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속 시...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인공지능 기술 접목한 인지기반(Cognitive) RPA 도입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지난 2017년 도입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인지기반(Cognitive) RPA까지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위한 소셜 플랫폼 ‘히릿’ 론칭
삼성생명이 밀레니얼 세대(80년대 초 90년대 중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한 채널 ‘히릿(Hit it)’을 론칭했다. 채널이름인 히릿(Hit it)은 시작해(Hit it), Let’s Hit it(가자!), Hit off(죽이 잘 맞아) 등 새로...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업계, 올해 상반기 보험영업서 427억 적자…보험영업 현금흐름 급감"
올해 상반기에 생명보험업계가 보험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보다 지출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생보업계가 주력으로 팔던 저축성보험의 수입보험료를 최근 비중이 늘어난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가 따라가...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임팩트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임팩트업' 2기 데모데이
교보생명이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육성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홈페이지 전면 개편…반응형 웹사이트로 이용자 편의 증대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은 전면 개편된 연구원 홈페이지를 9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한 홈페이지의 특징은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디자인과 구성을 전면 개편하여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컨텐츠에 빠르고 쉽게...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허정수 KB생명 사장, 불황 뚫고 실적개선
KB생명보험은 KB손해보험이 손해보험업계 ‘빅4’에 속할 정도의 대형사인 것과 달리, 생명보험업계 중하위권에 속하는 중소형 생보사다.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보험업 특성상 덩치가 작은 KB생명은 뚜렷한 존재감...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K-ICS 2.0 계량영향평가 정확성 검증 중…내년 K-ICS 3.0 발표”
금융위원회가 8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보험회사에 대한 계량영향평가의 정확성을 검증 중에 있으므로 회사별 수치에 대한 보도는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금융위는 이날 서울경제가 ...
2019-1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풋살리그 ‘2019 H풋살리그’ 성료
AIA생명은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간 치러진 ‘AIA생명 2019 H풋살리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AIA생명 2019 H풋살리그’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HNS와 손잡고 지난 2018년 ‘AIA 동네축구 프리미...
2019-1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 재인증 획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신약 등의 가격을 결정하는 공단 약가협상체계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업계 10대 이슈①] 소비자 접근성 높인 상품 러시…보험=레몬마켓 이미지 탈피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들에게 또 다른 위기를...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피터 정 신임 CEO 선임…AIA바이탈리티 론칭 일등공신
AIA생명은 신임 CEO로 피터 정(Peter Chung, 50세)을 선임했다고 금일 공식 발표했다. 피터 정 신임 CEO는 제반 절차를 거쳐 2020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피터 정 신임 CEO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11월...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