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00%…우리은행 'WON적금'
4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0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
2020-04-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용보증기금(13명)
◆ 신용보증기금(13명) ▼ 윤대희 △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캔자스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 청와대 경제수석△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가천대 석좌교수△ 3년(2021.06.04)△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예금보험공사(14명)
◆ 예금보험공사(14명)▼ 위성백△ 사내이사 / 사장△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사△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3년(2021.0...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자산관리공사(16명)
◆ 한국자산관리공사(16명)▼ 문성유△ 사내이사 / 사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 3년(2022.12.19)△ 재임중(2019....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SC제일은행(6명)
◆ SC제일은행(6명)▼ 오종남△ 사외이사/의장△ 미국 Texas주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MBA, 경제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 △ 통계청장 △ 1년(2020.10)△ 재선임(2015.09)▼ 박종복 △ 사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씨티은행(5명)
◆ 한국씨티은행(5명)▼ 박진회△ 사내이사/대표이사 은행장/의장△ 서울대 무역학 학사△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석사△ 런던 정경대(LSE) 경제학 석사△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 3년(2020.10.27) △...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제주은행(7명)
◆ 제주은행(7명)▼ 이원호△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일본 코베대학교 경영학 석사△ 신한은행 부행장보△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2년(2022.03, 2022년 3월 정기주총까지)△ 신규선임...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경남은행(7명)
◆ 경남은행(7명)▼ 정영두△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수석실 혁신담당관△ 현 코나아이 사장△ 1년(2021.03, 2021년 3월 정기주총까지)△ 재선임...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 부진에 빠진 우리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4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앞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플...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가스공사와 코로나19 피해 기업 대출 지원 맞손
IBK기업은행이 24일 한국가스공사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IBK기업은행은 한국가스공사가 예탁한 200억원을 재원으로 400억원 규모의 저금리...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하반기 대응"
하나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산 건전성 관리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효상 하나금융지주 부사장(CRO)은 24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4월 들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KB 제치고 리딩…빅2 순익 2천억차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에서 KB금융지주를 2000억원 가량 제치면서 연간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9324억원을 기록했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546억원 기록…전년비 15.6%↑
하나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546억원을 시현하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하나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우호적 대내외 경제 환경과 원화가 약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동걸 "병상 많이 비워놨다"…산은 역할론 강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가운데 국책은행으로서 지원 역할을 맡겠다고 제시했다. 이동걸 회장은 24일 대한항공에 대한 1조20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방안을 발표한 직후 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은행, 1분기 순이익 6265억원 시현…‘리딩뱅크’ 탈환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265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와 금리인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24일 1분기 실적발표를 하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을 이...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산은-수은, 대한항공에 1.2조원 긴급 지원…대형 항공사 유동성 수혈(종합)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대한항공에 1조2000억원 자금 지원에 나섰다.앞서 결정한 아시아나항공 지원까지 합하면 대형항공사(FSC)에 두 국책은행이 3조원 가...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6570억원…‘코로나 불구’ 전년비 20.4%↑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동기보다 1110억원 늘어난 20.3% 증가한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확산과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9324억원 '선전'…리딩금융 수성
신한금융지주가 핵심 이자이익에서 선방하고 일회성 요인이 부가돼 2020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우상향했다. 40%대 그룹 영엽이익 경비율을 유지해 전사적 비용관리 효과도 반영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9324억원…전년비 1.5%↑(속보)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32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9184억원)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1회성 요인 및 오렌지라이프 지분인수 효과 감안 시 경...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산은-수은, 대한항공 1.2조원-아시아나항공 1.7조원 긴급 지원 결정(속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대한항공에 1조2000억원,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항공업 업황 부진 및 금융시장 경색으로 유동성 부족 상황에 직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익 6570억원…전년비 20.3% 증가(속보)
하나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657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한 수치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택금융공사, 5월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20%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최저 2.20%로 동결한다.‘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모두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누적 사용자수 50만명 돌파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누적 사용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은 지난 7일 기준 누적 사용자수 50만명을 돌파,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신규 사용자 증가율이 2200%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0-04-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경남은행 노사, 코로나19 위기 처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의기투합’
BNK경남은행 노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3일 BNK경남은행노동조합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하락 전망…“자산 리스크 확대 우려”
지방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실적이 4월 28일과 5월 7일에 발표된다. BNK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은 오는 28일에 발표하며, DGB금융그룹이 5월 7일에 발표된다.지방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불황의 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