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영풍, 폐수방류로 석포제련소 조업중단
고려아연 경영권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의 석포제련소가 폐수 유출 관련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대법원 행정처분이 확정돼 조업 정지를 당했다.경상북도는 지난 2019년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폐수 유...
2024-11-0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重, 4583억원 규모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4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4척, 총 4593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수에즈막스는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
2024-11-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105조 종합 에너지' SK이노·E&S 합병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이 1일 출범했다. 자산 105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렸다.이날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도 합병했다. SK온과 SK엔...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기선 부회장 본격 '3세경영' 1년 HD현대, 영업이익 35.4% 감소
HD현대가 정기선 부회장 중심의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된 지 약 1년이 지난 가운데,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감했다. 조선과 전력기기 부문에서 호실적을 이뤘지만, 에너지와 건설기계 수요가...
2024-11-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회 활동 돌입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기업자문회인 ABAC 위원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회...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금호타이어 임원 인사, 이강승·김현호 부사장 승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이 승진하고 상무 2명을 신규 선임했다.이강승 부사장은 유럽본부를, 김현호 부사장은 아시아본부 및 ...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에어로, 상생협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손재일 대표 "협력사 체질 강화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협력사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컨벤션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과 56...
2024-11-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실적 대박' 한화에어로, 분기 최대 영업익 4772억 달성…"방산이 성장 주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가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312억원, 영업이익 477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 대비 매출 62%,...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밥캣 실적 감소에 3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比 65.5% ↓
㈜두산(대표이사 회장 박정원)이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8785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65.5% 감소했다. 지난해...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6분기 연속 흑자'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477% 증가…해외 수주전 '팀 코리아' 입장 고수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이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 사업 수주 경쟁과 관련해서는 '팀 코리아' 입장을 고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에코프로씨엔지, 일본 폐배터리 업체와 원료 공급 계약
에코프로씨엔지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인 메탈두와 블랙매스(재활용 광물 파우더) 공급 계약 및 중장기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메탈두는 1962년 설립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2024-10-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화재 현장에 소방관 대신 진입'…현대로템, 첨단 무인 소방로봇 최초 공개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건물 지하 화재 등 위험한 현장에 소방관을 대신해 진압할 수 있는 무인 소방로봇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로템은 다음 달 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기계 & ...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3582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아시아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유상증자 적법, 국민기업 되기 위한 조치"…MBK 비판에 반박
고려아연은 자사가 추진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해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의거해 합법적으로 이뤄진 것"고 강조했다.30일 고려아연은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명확하게 규정된...
2024-10-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밥캣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 전년 동기比 33.1% 감소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가 올해 3분기 두산밥캣 실적 부진과 미국 대선 전 인프라 투자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
2024-10-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한 고려아연 "국민기업 도약 하겠다"
고려아연은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2조5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방식의 증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373만2650주(발행주식의 20%)를 할인율 30%인 주당 67만원(예정발행가액)에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오는 시행...
2024-10-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손실 810억원…케미칼·첨단소재 수익성 둔화
한화솔루션(전략부분 대표이사 김동관)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에는 매출 2조9258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
2024-10-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1299억원
삼성SDI는 2024년 3분기 매출 3조9356억원, 영업이익 129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수치다. 2024년 2분기와 비교하면 4%, 46% 줄었다.사업부별로 전지...
2024-10-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대한항공, 美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 프로모션 개최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
2024-10-3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KAI, 3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比 16.7% 증가…"국내외·기체부품 사업 이익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9072억원, 영업이익 76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7% 증가했다. 이...
2024-10-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어닝쇼크' 한화오션 "선박 인도 지연·중대재해 탓 비용 증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2조7031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65.5% 급감했다. 매출은 증권가 예상치인 2조4340억원을...
2024-10-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쓰오일, 데이터센터용 고인화점 액침냉각유 신제품 출시
에쓰오일(S-OIL)은 고인화점 액침냉각유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을 한국·일본 등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은 동북아시아 데이터센터 수요가 기대된다. 예컨대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법 규제에 따라 데이...
2024-10-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yundai Elevator Expands Dividend Payout to 40%... Enhancing Shareholder Value Amid Improved Performance
Hyundai Elevator (CEO Cho Jae-cheon) has been showing an expanding dividend trend since late last year. Market interest is growing in how long Hyundai Elevator will maintain this trend beyond its init...
2024-10-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美 대외협력 담당 '한인 2세' 영입…"한미 방산 협력 강화"
한화(회장 김승연)가 미국과의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참전 장교 출신 한인 2세인 제이슨 박(Jason Pak∙한국명 박제선) 전 미 버지니아주 보훈부 부장관을 대외협력 시니어 디렉터로 채용했다고 2...
2024-10-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올 3분기 연속 실적 감소 두산밥캣 "특별 배당 검토"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올해 3개 분기 연속 실적이 악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 배당 여부를 검토한다. 28일 두산밥캣이 공시한 올 3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57억원으로 지난...
2024-10-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4984억...석유화학 적자 382억
LG화학(대표 신학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3분기보다 42.1% 감소했지만, 올해 2분기보단 22.8% 증가했다. 불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이 적자를 냈지만, 배터리·양극재가...
2024-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