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이버 제페토에 꾸민 ‘마이 하우스’ 방문자 400만 돌파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지난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2022-0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구현모 대표 “제휴협력으로 디지코 KT 성장 가속화”
“디지코 사업은 10년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으로 기존에 혁신을 더해 간다면 더 단단하고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휴협력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고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도록 기회 발굴해야 합니다.”...
2022-02-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엔솔, 독일 벌칸 에너지와 EV 핵심원료 수산화리튬 4.5만톤 공급계약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위해 독일 '벌칸 에너지'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수산화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합성하...
2022-01-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주파수 추가 할당, 서비스 품질 개선에 효과”
LG유플러스는 28일 열린 2021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통시장의 경쟁 환경도 개선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창작 DNA 심어 콘텐츠 고도화에 노력”
이덕재 LG유플러스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28일 열린 2021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월 합류 이후 기존 사업을 파악 중”이라며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성과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전...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신사업 큰 폭 성장…올해 서비스 수익 5% 성장 목표”
LG유플러스는 28일 열린 2021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B2B 신사업은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집중했다”라며 “스마트팩토리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고, 모...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CJ CGV, 최초 가상 영화관 '제페토 CGV월드' 맵 선봬
CGV(대표이사 허민회)는 '제페토 CGV월드' 맵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CGV는 지난 6일 제페토에서 CGV 비디오 부스를 공개하며 메타버스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한 데에 이어 28일 공식 맵인 ‘제페토 CGV월드...
2022-01-2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 공성전’ 정보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 공성전’의 주요 정보를 28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 앤 ...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설 맞아 취약계층 500가구에 명절음식 키트 기부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최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평택시, 경상남도 창원...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위니아딤채, 미혼·한부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공기청정기 전달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미혼·한부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애란원 내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 및 임산부, 출산모가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매출 2배 점프' SK온, 4분기 첫 흑자전환 도전
SK온이 올해 다시 한 번 매출 '더블 점프'를 노린다. 사상 첫 흑자전환도 오는 4분기 달성하겠다는 목표다.SK이노베이션은 작년 배터리사업(SK온)에서 매출 3조398억원, 영업손실 6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IPO 철회 결정…수요예측 부진 여파
현대엔지니어링이 결국 IPO(기업공개)를 철회하고 상장 연기를 결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공동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 등 동의하에 공모 연기를 결정했다며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현대엔지니...
2022-01-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실적] LG유플러스 황현식, 첫 성적표서 연간 최대 영업익 달성…"찐팬 확보 박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매출 13조8511억 원, 영업이익 9조79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최정우 “지주사 전환, 철강·신사업 균형 성장 가속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오늘(28일) 결정된 포스코의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철강과 신사업간의 균형 성장을 가혹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그린카,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 도입한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디지털 국가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지난 27일 서울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개통식...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확정…최정우 “국내외 주주들 지지에 감사”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수 기준 75.6%의 주주가 의결권을 행사했으며, 출석주주 89.2...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이오닉5·투싼·GV80, 독일 매체 선정 '최고의 수입차' 쾌거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 아이오닉5, 투싼, 제네시스 GV80가 독일 자동차 매체 아우토 빌트로부터 '최고의 수입차'로 뽑혔다.현대차는 해당 차량이 아우토빌트 최고의 수입차의 전기차, 중형SUV, 대형SU...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속보] SK이노베이션, 2021년 영업익 1조7656억 원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1년 연간 영업이익 1조7656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 시장 점유율 2위 차지할 듯”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겉으로 볼 때 솔리다임과의 합병으로 가장 큰 변화는 합산 점유율의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 시장 점유율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보면, ...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연매출 40조 넘겨…창사 최대 실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매출 40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수출 2위 달성…미국에서 훨훨
GM 한국법인이 개발·생산하는 쉐보레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수출 2위를 달성했다.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GX 포함)는 2021년 총 12만6832대가...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유플러스, 배당성향 30%→40%로 상향…“주주 환원 정책 강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주주 환원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을 10% 포인트(p) 상향 조정한다.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1주당 1540원 배당…총 1조589억 규모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보통주 1주당 154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로, 배당금 지급 총액은 1조589억원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익 12.4조…전년비 147.6%↑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연간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8%, 147.6% 늘어난 수준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통신3사 CEO와 만나 5G 주파수 경매 논의할 것”
최근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두고 통신사 간 갈등이 삼화되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월 중 이통3사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해...
2022-01-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