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주영민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1조6700억 규모 선박 10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1조6700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1만5000TEU급 LNG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아시아 소재...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대한유화와 화학 원재료 ‘납사’ 공급 계약…高마진 등 석화부문 호조 기대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대한유화와 화학제품 기초 원료인 납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조원이 넘는 해당 계약은 올해 S-OIL 석유화학부문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OIL은 4일 대한유화...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10억5천2백만 달러 페루 E&P 광구 매각 무산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석유개발(E&P)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사업모델 전환을 위해 추진해 온 페루 광구 매각이 무산됐다.SK이노는 지난 2019년 9월 플러스페트롤(Pluspetrol)과 페루 정부의 승인을 전제로 체...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칠레법인 매각…“시장 개척 성공, 딜러망 중심 영업체계 변경”
두산밥캣이 칠레에서 영업체계를 변경한다.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고 평가, 칠레 법인을 매각하고 딜러망 중심으로 해당 시장을 공략한다. 두산밥캣은 4일 칠레법인(Doosan Bobcat Chile Compact SpA)을 매각한다고 공...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넥슨·엔씨소프트, PC 게임서 '콘솔' 시장으로 눈 돌린다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넥슨(대표 이정헌)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각 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카트라이더’와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유저 확보에 나설 방침이...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만도, 세계최초 통합전자브레이크 'CES 혁신상'
만도는 자사 통합전자브레이크(IDB2)가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자동차 지능화 운송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IDB2는 세계 최초 일체형 통합 전자브레이크다. 기존 브레이크는 실린더·부스터 ...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 사회적 역할 확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 파트너십 또한 과거와 달리 정부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4일 상의...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기아, 4분기 판매 부진…반도체 이슈 언제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4분기 예상 보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여전히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89만981대와 277만7056대를 판매했다. 양사 모두 작년...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정기선, CES 2022 통해 글로벌 행보 첫발…해양 모빌리티 등 신사업 비전 밝힌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이 내일(5일) 개막하는 CES 2022를 통해 글로벌 경영 행보 첫발을 내디딘다. 그는 CES 2022서 연설을 진행, 현대중공업그룹의 해양 모빌리티 등 해양 신사업 비전을 밝힌다.4일 현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차, 파워트레인·커넥티드카 강화한 '렉스턴 스포츠' 출시
쌍용자동차는 4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작년 4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에 파워트레인 성능을 향상시키고 커넥티트카 시스템을 추가 탑재한 상품성 개선 ...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CES서 최대 규모 전시관 마련…'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0년 올레드 TV 노하우로 프리미엄 TV 시장 선도”
올레드 TV 사업 10년차를 맞은 LG전자(대표 배두용)가 2022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차세대 올레드 TV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세 L...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 신성장 R&D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 문 열어…최정우 “미래 위한 중요 이정표”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포스코그룹 신성장사업 R&D(연구개발)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에 대해 그룹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포스코(회장 최정우)은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 그룹 미래 신...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ES 2022’ 첫 참가 SK E&S, 수소·재생에너지로 탄소감축 솔루션 제시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글로벌 기술 혁신의 무대인 ‘CES(국제전자제품전시회)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SK E&S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메리 바라 GM 회장,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메리 바라 GM 회장이 올해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 무대에 오른다.GM은 바라 회장이 오는 5일(미국시간) 개막하는 CES 2022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바라 회장은 회사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개발 나선다
KT(대표 구현모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시스템, 방사청과 천궁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47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업청(청장 강은호)과 470억원 규모의 ‘청군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까지다. 천궁(중거리 ...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남궁훈 “이제는 ‘팬’의 시대…한국이 전 세계 IT산업 주도할 것”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을 ‘팬의 시대’로 명명하고, 대한민국 I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남궁훈 센터장은 “대중화가 어느 정도 성...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스크린’ 시대 연다…CES서 TV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신임 CTO에 이상호 11번가 대표 선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 사업 담당 수장을 교체했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주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가 CTO로,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이 메타버스컴퍼...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40兆 투자한 삼성전자, 올해도 공격적 투자로 반도체 '초격차' 지속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새해부터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1위인 메모리에 이어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 반도체 부진 벗나…올해 판매목표 432만대 공격 제시
현대차가 2021년 국내외 시장에서 총 389만98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작년 연초 설정한 목표(416만대)는 물론 같은해 10월 하향 조정한 목표(400만대)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이는 전세계를 강타한 반...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넥슨,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신년 파티 7일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플랫폼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이하 CI 2021)’의 신년 파티 ‘2022 Play Party’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티...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김남호 DB그룹 회장 “지속 성장 위해 능동적인 과제 발굴·실행 옮겨야”
김남호 DB그룹 회장(사진)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능동적인 과제 발굴·실행을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3일 신년사를 통해 김 회장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은 한 시라...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