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입사원과 CEO가 직접 묻고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 확대보기엔씨소프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재 유치 후 조직과의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신입사에 입사 100일 축하 케이크를 제공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 확대보기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