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주주보호 강화, 이제는 실천 단계로 나아가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자본시장 선진화 및 주주 보호 강화는 더 이상 담론이나 수사(rhetoric) 단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이제는 실천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충당금 적립 감소 요인 반영…2024년 연간 순익 455억원 전년비 45%↑ [금융사 2024 실적]
IBK투자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IBK투자증권(대표 서정학)은 2024년 당기순이익이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채권 랩∙신탁 고객에 대한 사적화해 손실...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MSCI 한국지수 11개 종목 무더기 편출…편입 無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11개사가 제외됐다.신규 편입 종목은 없었다.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12일(한국시각...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 13일 개시…10년물 800억원·20년물 20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총 1000억원 규모로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에 나선다.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2월 개인투...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퇴직연금 자산 30조 달성…'머니무브' 반영 [연금통신]
미래에셋증권이 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30조원을 달성했다.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퇴직연금 자산(2025년 1월 23일 기준)이 DB(확정급여형) 6조 1300억원, DC(확정기여형) 11조 9700억원, IRP(개인...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호텔롯데, 대규모 주관사단 동원…미매각 막기 총력전
호텔롯데가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대규모 주관사단을 꾸렸다. 미매각 등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모 시장 단골 손님이지만 연초 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모 시장을 회피할 경우 오히려...
2025-02-1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iM에셋자산운용, ETF 시장 진출…'아이엠에셋 200' 상장
종합자산운용사인 iM에셋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진출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사공경렬)은 11일 ‘아이엠에셋 200 ETF’ 상품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아이...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유진투자증권, '제4 인뱅 추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제4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배구조 취약하면 제외'…거래소,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기준 발표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 때 TSR(총주주수익률) 등 결과 지표를 평가하고, 지배구조 일정 등급 이하 기업은 과락제로 탈락시킨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이같은 내용의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기준(안)'을 11일 발...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가상자산ETF, 논의 시작해야 할 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1일 "우리도 너무 늦춰지지 않는 수준에서, 투자자 보호와 균형적인 시각에서, 가상자산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여...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리아 프리미엄' 목표 제시…"진입·퇴출 시장관리체계 개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진입·퇴출 관련 시장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투자자 신뢰 제고에 주력한다. 내달로 다가온 ATS(대체거래소) 출범 관련해서는, 복수 시장체제 본격화로 거래소의 통합 시장관리체계 구축에...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IB 김성현-WM 이홍구, 신한에 낙승…순익 기여도 두 자릿수 비은행 주요사 위상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1위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는 양대 산맥이다. 한국금융신문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계열사 별 현황에 대한 비교 진단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강의 경쟁력에 대해...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운용도 참전, 美 S&P500 ETF 총보수 0.0047%까지 인하…"진짜 업계 최저 보수" [ETF 통신]
운용업계 ETF(상장지수펀드) 총보수 인하 경쟁에 KB자산운용도 참전했다.삼성, 미래의 잇따른 보수 인하에, KB자산운용은 "진짜 업계 최저 보수" 타이틀을 내걸었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11일 미국 대표지...
2025-0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 순자산 50조원 돌파…"대형 종합자산운용사 발돋움"
우리자산운용(대표 최승재)의 순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우리자산운용은 지난 7일 기준 순자산이 50조5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국내 공모펀드 중 최대규모인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가...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IB 성장…2024년 영업익 9011억원 전년비 24%↑[금융사 2024 실적]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취임 첫 해 9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공개매수 시장 점유율 확보 등에 따라 IB 부문이 수익처 역할을 했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하나금융, 실효적 측면 아쉬운 부분 있어…주총서 판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의 최근 연임 절차와 관련 "형식적인 면에서 어긋난 것은 없지만, 실효적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0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5 금감원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우투증권 본인가, 더 빨리 진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투자증권의 본인가 절차에 대해 "발목 잡지 않아야 한다"며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다.이 원장은 10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5 금감원 업무계획' 브리핑 질의응답 자리에서 "우리투...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부당 사익편취 불공정거래 엄정 조치…자본시장 연계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안 검토 [2025 금감원 업무계획]
금융감독원이 올해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 기조를 유지한다.사모CB(전환사채) 악용, 공개매수 직전 급등 종목 등 혐의가 포착된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43원 중 70원만'…미래에셋, ETF 분배금 '보수적' 지급 "4월말 추가 분배" [ETF 통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일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의 분배금이 과소 지급됐다는 논란에 대해 보수적인 지급이 이뤄졌다고 인정했다.다만, 잔여 분배금은 돌아오는 4월말 기준 분배금 지급 때 추가로 분...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 박현주, '킬러 ETF' 강조…"기존에 없던 혁신 상품 만들어야" [ETF 통신]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이 "기존에는 없던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시간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대형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생산적 금융·국민자산 증식 일관 추진" [2025 금감원 업무계획]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 엄중조치 방침 등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기로 했다. 또 생산적 금융지원 및 국민자산 증식 등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하기로...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이수건설, 초단기 사모 조달…그룹 주요 계열사도 ‘불안’
이수건설이 고금리 초단기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부동산 시장 악화 등으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만큼 단기적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수건설 자금조달 과정에서...
2025-02-10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프로의 문화’ 메리츠증권, IB 맨파워 강화로 승부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3)]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펀드 직접수탁’ 성장시대
증권사 첫 펀드 직접 수탁사업 포문을 열었던 NH투자증권이 본격적인 선순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직접 수탁고 액수가 10조원대를 넘어선 두 자릿수에 진입했으며 해외투자 펀드 수탁, 종합자산운용사 공모펀드 유...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천당제약'·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삼양엔씨켐'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NAVER'·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씨엔에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