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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개설 11주년 기념 세미나…금시장 활성화 모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4 19:10

한국거래소(KRX)는 24일 오후4시 서울사옥 컨퍼런스홀에서 KRX금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03.24)

한국거래소(KRX)는 24일 오후4시 서울사옥 컨퍼런스홀에서 KRX금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03.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RX금시장의 시장활성화 및 유동성 제고 방안 등이 모색됐다.

한국거래소는 24일 KRX금시장 개설 11주년 기념 시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귀금속 실물사업자, 금융투자업자, 금지금 보관기관(한국예탁결제원), 품질인증기관(한국조폐공사) 및 각계(산업·증권·학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금시장 발전 방향 및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 등 시장 레벨업 및 거래·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현성 소장이 ‘국내·외 금시장 동향 및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 발표를 통해 최근 국내·외 금 유통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민간 보유 금을 시장에 유입시키는 제도와 세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LS증권 홍성기 연구원이 ‘금 시장 전망–가상자산과의 경쟁 구도’ 발표에서 금 가격 상승의 구조적인 배경과 미국의 가상자산 준비자산화에 따른 금 가격의 위협 요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동덕여자대학교 김진 교수가 ‘금 현물시장 조세특례제도의 현황 및 이슈’ 발표를 통해 KRX금시장 관련 조세특례제도 현황과 터키, 중국 등 해외 금 현물 시장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제도 이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홍범교 부원장이 진행한 패널 토론에서는 ‘KRX금시장 활성화 및 유동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이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귀금속 실물사업자 및 금융투자업자 등 여러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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