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P·중기 지원에도 팔 걷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목도가 커진 카카오는 이제 국내 굴지의 재계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올해 서울상공회의소 부...
2021-07-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IoT·융합사업 톺아보기(3)] 통신 3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 치열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최근 기업들은 타 산업분야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5G 상용화에 따라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를 비롯해 AI(인공지능), 빅데이...
2021-07-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SK·한화 등 건설사 ESG 채권 러시
산업 전반에 불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에 발맞춰 건설사들의 ‘ESG 채권’ 발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모기업의 ESG경영 강화 방침에 발맞춘 주요 건설사들의 사업 다각화 움직임 속, 상반기에만 약 70...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슬로우앤스테디’ 한화건설, 시평 10위 초읽기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이 1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한화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 12위, 지난해 11위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 회사는 복합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 활약하...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③] 신림1구역·봉천1-1구역, 관악구 도시정비 ‘신바람’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물류는 이제 라스트마일(3)] CJ대한통운, 국내 업계 1위 넘어 글로벌기업 ‘성큼’
유통·물류업계는 이제 “‘누구’에게 ‘무엇을’ 배달하느냐”보다 “‘무엇’을 ‘누구’에게 ‘더 빨리’ 배달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통합으로 물류를 재정비한 GS리테일, 대형마트 전략을 수정한...
2021-07-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식음료 라이벌전 ③ 맥주] 배하준 vs 김인규, 카스·테라 계속되는 선두 경쟁
국내의 많은 맛있는 음식들은 기업들의 경쟁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2021년 여름, 열심히 경쟁하고 있는 분야별 식음료 1, 2위 업체들을 들여다보며 업계의 흐름과 전망을 알아본다. 〈 편집자주 〉...
2021-07-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서비스·업무 디지털화…벤처 지원 주력
예탁결제원이 전자투표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업무자동화와 디지털·비대면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예탁원은 전자투표 등 전자적인 방식의 의결권행사 확대를 지원...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해외 커버드본드로 글로벌 위상 정립
주택금융공사가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커버드본드로 조달한 자금으로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려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지원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주금공은 지난...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문성유 캠코 사장, 리딩 플랫폼 도약 고삐…뉴딜 지원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리딩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부실채권(NPL) 인수·정리, 기업지원, 국가자산관리·개발 등 고유사업에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캠코는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의 효율적 관리와 ...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착오송금 반환지원 ‘착실’…ESG 시동
예금보험공사가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대신 찾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사의 ‘사전유언장’으로 불리는 대형금융회사 자체정상화·부실정리계획(RRP...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새 기술평가로 유망기업 맞춤지원 확대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을 평가 업무에 전면 적용해 성장 유망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있다.기보는 지난 1월 전문가 평가와 인공지능(AI) 평가를 결합한 신기술평가시스템 ‘AIRATE(에어...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플랫폼 선도 온힘…5년간 뉴딜 30조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보는 올해 초 온라인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자동차보험 현주소 (3)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 자동차보험 이색마케팅 고객 유인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고객과 밀접한 상품이지만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고객 변화로 다이렉트 채널 유입도 증가해 비대면화가 가장 빠른 상품이기도 하다. 손보사 빅4가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
2021-07-1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GA 성장 페달 ③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 대면·비대면 투트랙 혁신…IPO 순항
보험대리점(GA)들이 1200% 룰 등 악재속에서도 성장세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제도 격변기에서도 상위GA들은 각 사의 강점을 활용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위GA들은 원수...
2021-07-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마케팅 열전 ③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사장, MZ세대 중심 ‘젊은 웰컴’ 도약 기대
최근 저축은행의 마케팅 분위기가 과거와 달리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지원과 유튜브 영상, 스포츠 구단 운영 등 이색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고 규제도 완...
2021-07-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자동차 금융 공세 ③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통합 자동차 플랫폼 서비스 강화
주요 카드사들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자동차 금융 시장 내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기존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탈사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카드사의 공격...
2021-07-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뷰-이종승 하나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 “ICT 플랫폼 제휴·글로벌 이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과의 제휴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시현했습니다.”이종승 하나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
2021-07-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③ 하나은행] 박성호 행장 “빅테크 손잡고 디지털 현지화 전략 ”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 ‘내부혁신’ 행보 이목 집중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가 고정관념을 깬 내부혁신을 통해 조직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임직원 복장 자율화, 임원 관용차량 제공 폐지, 회의 내 사용하는 종이문서들을 공인전자문서로 전...
2021-07-1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자산운용사 연금 대격돌 (5) [인터뷰] 이승우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ESG, 연금 투자기회 관점에서 유의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가 연금 자산에도 의미 있게 평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저감 기업에 투자하는 게 장기성과가 좋을 것으로 보고 관련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ESG 활용 방법의 하...
2021-07-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ISA·IRP 시장 주도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증권업계 신규 수익원 리더 역할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출시하며 20~30대 MZ(밀레니얼+Z)세대 자금 유입 선봉에 섰고...
2021-07-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딘 열풍에 자체 IP 경쟁력 확보 온힘
지난달 출시한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해당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업계는 이번 흥행이 놀랍다는 평가다. 최근 몇 년간 초기 흥...
2021-07-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유망 벤처투자 공격 행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망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자 이익에 치우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비이자 이익을 확대해 새 수익원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 신한캐피탈은 투자은행(IB) 사업 비...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에 '앤텔로프캐니언' 조성한다
LG유플러스가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틈 1층에 마련한 도심 속 휴양지의 공간 구성 콘셉트는...
2021-07-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코로나19 확산에 '메타버스 수료식' 열었다
LG전자가 코로나19에 따른 확산을 고려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메타버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들을 위한 메타버스 수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2021-07-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