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號 국민은행, 기업 NPL 매각보다 상각 집중…기업대출 확대 포석 [금융 NPL 진단]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2026년 1분기 고정이하여신(NPL) 등 부실자산 관리에서 상각은 늘고, 매각은 줄어드는 흐름을 나타냈다.국민은행이 기업 NPL 부문에서 상각은 늘리고 매각은 줄인 것은 단순히 부...
2026-06-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일 月(음력 4월 16일)띠별 운세
2026년 6월 1일 月(음력 4월 16일)- 쥐(子)띠:48년생 부질없는 미련 기권표를 던져내자.60년생 하하호호 웃음 잔칫상이 벌여진다.72년생 노력하지 않았던 상을 받아보자.84년생 의좋은 형제처럼 정이 넘쳐난다.96년생...
2026-06-01 월요일 | 김효성
[기자수첩] 현대차 대중전략, 게임업계를 보라
“아이오닉 V에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스마트 AI(인공지능), 현지 기업들과 협력한 자율주행 서비스 등이 탑재됐지만, 이 정도는 이미 중국 브랜드들도 다 갖추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자율주행은 이미 현대자동차...
2026-06-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데스크 칼럼] '스타벅스 탱크데이' 후폭풍을 바라보며…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등 한국 현대사 비극을 ‘개념 없이’ 마케팅에 동원한 기업의 무지한 역사 인식과 감수성이 문제로 ...
2026-06-01 월요일 | 최용성 기자
수성이냐 탈환이냐…서울 25개구 운명 가를 ‘빅매치’ D-2 [6·3 지방선거]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서울 25개 자치구가 거대한 정치 전장으로 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어진 높은 국정 지지율을 발판 삼아 서울 탈환을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오세훈 ...
2026-06-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준혁 회장 취임 4년…소노 새 역사 시험대 올랐다 [소노트리니티 새 시대 ②]
40여 년간 국내 레저 산업의 한 축을 지켜온 대명소노가 이제 ‘소노트리니티’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또 한 번의 변화를 선언했다. 콘도 사업으로 출발한 소노는 리조트와 호텔, 항공, 상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규모’ 코스맥스 vs ‘실속’ 한국콜마…화장품 본업 들여다보니
K-뷰티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단순 총량만 비교하면 한국콜마가 코스맥스의 체급을 훌쩍 뛰어넘었다. 다만 화장품 본업에선 쉽사리 우열을 정하기 어렵다...
2026-06-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떨친 본업 경쟁력…수익·자본효율 ‘최고’ [5대 제약사 Z-스코어 ⑤]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
2026-06-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APR이 바꾼 K뷰티 공식…아모레·LG생건, ‘마케팅’ 키운다
그간 국내 뷰티업계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중심의 ‘투톱’ 체제로 움직여왔다. 성분, 특허 등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연구개발(R&D) 투자를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에이피알(APR...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적자 FCF’ 돌려세웠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과감한 사업 재편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무 개선에 성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신사업 부문 핵심 축인 바이오 임상 성공과 방산·항공 타깃 복합소재 사업 확...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엔씨 아이러니 “믿을 건 아직도 아이온·리니지”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가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와 올해 1분기 내놓은 ‘리니지 클래식’ 등 기존 ‘레거시 IP(지적재산권)’ 파워로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IP 없이 레거시 IP만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구...
2026-06-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반도체 먹여살리다 ‘적자’ 위기 내몰린 삼성전자 갤럭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출범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 위기에 직면했다.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올해 MX(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투자손익 압도적 우위…한화생명 수익성 ‘꼴찌’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홍원학號 삼성생명이 투자손익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빅3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한화생명은 CSM배수 개선 등 체...
2026-06-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암코 독주 속 NPL경쟁 치열…비은행계 존재감 커졌다 [2026 NPL 돋보기 ①]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l...
2026-06-01 월요일 | 옥준석 기자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단기조달 전략적 확대…AA- 펀더멘탈 ‘최상’ [캐피탈 조달 돋보기 (3)]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
2026-06-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창훈號 신한카드, 조달 다변화로 3%대 금리 방어 안간힘 [카드 조달 돋보기 (2)]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6-0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채병득號 금결원, AI·디지털자산 대응 ‘만전’ [금융결제원 40주년]
금융결제원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6년 출범 이후 CD(Cash Dispenser) 공동망과 오픈뱅킹, 금융인증서비스 등 국내 금융결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온 금융결제원은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국제...
2026-06-0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강승준號 신보, 새 50년 전략…‘해외·AI 개방형 협력’ [신용보증기금 50주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기관을 넘어서는 ‘기업 성장 파트너’로 진화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한다.강승준 이사장 체제의 신보가 제시한 다음 50년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글로벌, 지역, 그리고 ...
2026-06-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식號 예보, 금융안정계정 도입해 ‘선제적’ 위기관리 박차 [예금보험공사 30주년]
“위기는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6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예금보험공사의 새로운 기조는 ‘선제적 위기 대응’이다.1996년 설립 이후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사태 등 굵직...
2026-06-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안전자산 대신 주식비중 확대…적격 TDF의 역설 [적격 TDF 중간점검 (상)]
퇴직연금 핵심 펀드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자리매김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자산배분 요건을 인정받은 적격TDF가 활용되고 있다. 적격TDF의 현황, 효용과 제약점, 최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고 연금에 걸맞...
2026-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신증권, 인컴형 WM 승부수…‘고배당 투자명가’ 노린다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10)]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6-0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제쳤다…올 들어 총주주수익률 8.5배↑ [정답은 TSR]
“대한민국 IT 서비스 업계 절대 강자는 누구인가?” 최근 이 질문에 대한 자본시장 답변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지난 수십 년간 삼성SDS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고, 현대오토에버가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던 양상...
2026-06-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해외 자기자본 40%’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ROE 14% 견인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1)]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2026-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책 쓰는 개발자’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대표 [CEO 포커스]
다수 저서를 집필하며 ‘책 쓰는 개발자’로 알려진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대표의 독보적 기술 철학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코딩을 넘어 태도와 관점, 무결성 품질을 강조해 온 그의 저술 이력은 현대오토에버의 수...
2026-06-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IT 용역 떼고 현대車 SDV 주도한다 [CEO 포커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가 취임과 동시에 매출 4조 원 시대를 열며 단순 정보기술(IT) 용역 기업에서 ‘SW(SW)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SW 중심 자동차(SDV...
2026-06-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강남은 ‘현대’·서초는 ‘삼성’ 깃발…압구정5구역·신반포19·25차 수주전 마무리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혀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에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또 다른 핵심 입지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권은 삼성물산이 따냈다.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현대...
2026-05-31 일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