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배재훈 HMM 사장 “2022년 기회와 위협 상존, 또 다른 성장·도전 이뤄내야”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내년은 무수한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는 시기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 또 다른 성장과 도전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31일 발표한 ‘2022년 신년사’를 통해서 “2022년은 무수한 기회...
2021-12-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3Q 실적] 배재훈 HMM 사장. 누적 영업익 4조7천억 ‘사상 최대’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운임 상승, 물동량 증가 등에 따른 호황이다. 10일 HMM(대표이사 배재훈)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조6790억원, 매출 9조3511억원, 당기순익 2조2752억...
2021-11-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배재훈 HMM 사장 “수출기업 어려움 속 임금 협상 장기화로 불안감 야기 송구”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최근 발생한 임금협상 장기화에 대해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주요 항만 적체 현상으로 수출기업 어려움이 가중화된 가운데 노사간 임금 협상 줄다리기가 약 80일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HMM은...
2021-09-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HMM 임단협 극적 타결…배재훈, 높은 운임 등 실적 고공행진 기대
HMM의 사측과 육·해상 노조가 임금 단체 협약을 극적으로 타결한 가운데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실적 고공행진을 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큰 악재였던 파업이 해결, 높은 운임 레벨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 HMM 채권 주식 전환 발표…실적 호조 배재훈, 부채 부담 덜었다
산업은행이 보유한 HMM 전환사채(이하 CB)를 주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부채 부담이 낮아졌다. 산은이 보유한 HMM CB는 오는 30일이 만기였다.◇ 이동걸, 14일 온라인 기자 브리...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배재훈 HMM 사장 ‘2050 탄소중립’ 전략 발표
배재훈 HMM 사장이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다. 26일 열린 2021 P4G 정상회의에서 배 사장은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앤 스테펜슨 텐마크 해운협회 CEO, 알라드 케이스텔라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청장...
2021-05-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상선 사장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 내정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신임 대표이사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고 7일 밝혔다.산업은행은 지난 5일 현대상선 차기 대표 후보자 4명을 면접하고, 전날인 6일 경영진추천위원회 결의를 거쳐 배재훈 전...
2019-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