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카드·캐피탈사, 신남방서 자동차·소액대출 경쟁
카드사, 캐피탈사들이 신남방 국가에서 자동차 금융, 소액대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여전업계에 따르면,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미얀마다. 미얀마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JB우리...
2020-08-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새 먹거리 찾아…글로벌 시장 깃발 꽂는 국내 보험사
업황 악화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보험사들이 미래 먹거리를 찾아 해외로 나서고 있다. 포화된 국내 보험 시장을 벗어나 해외법인, 주재사무소 설립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그간.해외 진출에서 뚜렷...
2020-08-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글로벌 확장하는 시중은행…코로나 이후 경쟁핵심 부상
주요 시중은행들이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확장’을 주요 전략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시중은행들의 글로벌 사업은 국내 금융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미래 가...
2020-08-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코로나 이후 해외 ‘선택과 집중’…깃발꽂기 아닌 ‘수익전략’ 과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금융그룹들의 해외진출 전략에서 ‘선택과 집중’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내실다지기를 기본으로 디지털뱅킹 성공모델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
2020-08-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미얀마 이어 인니 진출 박차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가 인도네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얀마 해외법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해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영토 확장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IBK캐피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표사무소 설...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아시아벨트 성과…중앙아시아 진출 추진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중앙아시아 국가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진출한 4개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7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키...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인도차이나 영토 확장 속도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가 인도차이나 반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진출로 DGB금융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차이나 금융 벨트’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DGB캐피탈은 ...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미얀마 소액대출법인 성장 박차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가 미얀마 소액대출법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범 5년째를 맞이한 미얀마 해외법인 수익성이 지속되며 사업 확장도 꾀하고 있다.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 미얀마 해외법인 ‘투...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현지법인 ‘수익성·내실화’ 중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현지법인과 해외지점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내실화에 중점을 두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수년간 발 빠른 해외확장을 하면서 글로벌 영업 기반을 다져온 만큼 글로벌 ...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손태승표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우리금융 신남방·CIB 정조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그룹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현지 맞춤형 디지털 금융에 힘을 싣고, IB데스크를 거점으로 그룹사 CIB(기업투자금...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IPO 실적 바탕 수익 극대화 견인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스팩 상장을 제외하고 단 한 곳의 IPO 주관도 맡지 못했지만, 하반기부...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 해외 부동산·대체투자 ‘심혈’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부동산과 대체투자 부문을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해외 현지 금융기관 및 기업, 정부 등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국가별로 차별화된 사...
2020-07-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신남방 리테일 확대 페달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신남방 리테일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출한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 빠른 성과가 나타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영업망...
2020-07-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 글로벌 페이먼트 컴퍼니 도약 시동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페이먼트 컴퍼니(Global Payment Company)’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하나머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금융 해외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 GLN(Global Loyalty Network) 확대...
2020-07-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지성규 행장, 아세안 경쟁력 공고화·투자 기회 모색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기존 글로벌 핵심 성장동력인 글로벌 IB금융 등을 보강하며, 신규 시장 진출도 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한다.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은행부문에 편중되어 있었던 글로벌 사업...
2020-07-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김정태표 글로벌 디지털비즈 페달…신남방 현지화·IB 동력 ‘양바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적극 구현해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한 은행 해외 네트워크 강점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화를 다지고, 핵심동력으로 글로벌 IB금융도 보...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인니·라오스 할부금융 공략
황수남 KB캐피탈 대표가 인도네시아, 라오스 할부금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 영업 거점을 확장해 해외서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KB캐피탈은 라오스, 인도네시아 두 국가에서 자동차 할부금융 영업을...
2020-07-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동남아 영토확장 속도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가 동남아 중심 해외 영토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도 카드업계 최초로 태국 진출을 추진, 신시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캄보디아 현지법인 자회사,...
2020-07-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KB운용 이현승·조재민 대표, 중국·베트남 상품 ‘확장’
KB자산운용이 중국과 베트남 현지법인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향후 해외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기로 했다.KB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2020-07-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KB증권, 베트남·홍콩 ‘특화’ 방점 찍고 글로벌 개척
KB증권이 베트남법인과 홍콩법인을 발판 삼아 동남아 거점 확대를 노리고 있다. KB증권 베트남법인은 현지 대기업 딜을 발굴하며 투자은행(IB) 부문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일찌감치 진출한 홍콩법인에서는 국내 기...
2020-07-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해외사업 수익 안정화 ‘주력’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KB금융지주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 전략에 발맞춰 기존 진출해 있던 해외 지점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신규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07-1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허인 KB국민은행장,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비전 달성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글로벌 부문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신흥국과 선진국 시장을 투트랙 전략으로 집중 공략하고 있다. 선진국 거점을 활용해 CIB 중심 수익창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흥국 동남아시아 내에 리...
2020-07-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글로벌 퀵스텝…신흥 ‘리테일’·선진 ‘IB’ 투트랙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신흥국 리테일(소매금융) 영업확대와 선진국 IB(투자금융) 역량을 동시 공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캄·베·인·미·라’ 콕집고 페달12일 금융권에 따르...
2020-07-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