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최저임금, 2분기 이후 자료 보면 일부업종 영향 있다"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최저임금 적정성 여부 말하는 것 부적절..고용부와 만나 얘기나눌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7일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최저임금에 대해 적정하다,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문제는 우리 경제가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저임금 재심 청구 문제에 대해선 "중기중앙회 등에서 재심을 요구한 것도 이해가 ...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분배악화, 계층이동단절, 양극화 해결 없인 지속 성장 어려워"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7일 "성장률을 2.9%에서 3.0%로 높이는 것보다 중장기적인 성장 여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국회업무보고에서 김성식 바른정당 의원이 '정부가 단순히 성장률 수치에 집착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했다. 김 부총리는 경제의 질적인 측면 개선 ...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지금은 경제성장도 양극화, 분배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되기 어려워"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중장기적 성장잠재력 확충과 대내외 리스크 관리 중요..정책은 긴 호흡으로"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고용 안 좋은 모든 원인을 최저임금 탓하는 건 맞지 않다"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재정확대는 수치보다 내실 중요..추경은 쉽게 말하기 어려워"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7일 "재정 확대는 깜짝 놀랄 수치보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 해야한다. 세수가 좋을 때 쓸 돈과 그 이후 쓸 돈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수와 관련, "세금은 5월까지 15조 더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하반기엔 더 들어올 것은 별로 없다...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소득주도성장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식되는 것은 맞지 않아"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재정 용도는 성장 잠재력 키우는 혁신 성장, 미래 먹거리 사업에 써야"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지표상으로 보면 경제 어렵다고 보는 것보다 거시지표상으로는 궤도로 가고 있어"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일자리, 삶의 질 등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역할 필요성은 인정"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세금, 15~16조원 정도 더 들어왔는데, 올해 20조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상반기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당초 전망치 3% 성장경로 회복에 힘쓸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한 것으로 보여지며 가계부채, 부동산, 구조조정 등 우리경제의 리스크 요인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발혔다. 부총리는 그러나 "...
2018-07-27 금요일 | 장태민
-
김동연 부총리 "세계경제 위험요인 과소평가 가능성..국제공조 강화해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은 7월 21일~7월 2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세계경제 위험요인 대응에 있어 국제 공조 필요성을 촉구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 관계자들은 "신흥국으로부터의 급격한 자본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2018-07-23 월요일 | 장태민
-
김동연 "최저인금·무역분쟁, 하반기 경제운용 부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미중 통상마찰이나 미국의 금리인상 등 우리 경제 주변에 위험요인들이 상존하는 상황에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은 하반기 경제 운용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밝혔...
2018-07-16 월요일 | 박경배 기자
-
[전문] 김동연 부총리-이주열 한은 총재 조찬회동 질의응답
질 문 - 내년도 최저인금 10.9%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었는데 그동안 신축적 인상을 주장하셨는데 합리적 속도인지? 일자리 안정자금한도를 3조원 이상 늘린다고 했는데 실제로 늘릴 계획 있으신지?부총리 - 최저임금 결정이 되었습니다. 소득분배나 양극화 문제, 취약계층에있는 근로자를 봤을 때,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
2018-07-16 월요일 | 구수정 기자
-
김동연 "최저임금 향후 고용영향 우려"..이주열 "원화약세보다 글로벌달러강세가 정확"
다음은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가 조찬 간담회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 최저임금 8350원은 어떻게 보나? = 김동연 부총리: 지금 우리 소득문제, 양극화 문제, 취약계층 근로자 문제 등을 봤을 때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오른 것에 대해 이해한다. 그러나 경제를 운...
2018-07-16 월요일 | 장태민
-
김동연·이주열 "글로벌 무역분쟁 국내에 미칠 영향 논의"(상보)
"하반기 경제운영에 관한 것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는 하반기에 있을 경제운영에 있어서의 하방리스크에 주목합니다. 여러가지 대내외 하방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의논했으면 합니다."김동연 경제부총...
2018-07-16 월요일 | 박경배 기자
-
이주열 한은 총재-김동연 부총리 회동 모두발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 먼저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한국은행에 직접 찾아와주신 부총리님께 전 직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경제는 안팎으로 여건이 어렵긴했지만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거시경제를 보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물가가 안정된 가운데...
2018-07-16 월요일 | 구수정 기자
-
김동연 "한은과 머리 맞대고 헤쳐나가야 갈 도전과제 허심탄회하게 의견교환할 것"
2018-07-16 월요일 | 장태민
-
김동연 부총리 "하반기 하방리스크에 주목..대내외 리스크에 대해 대해 준비할 필요"
2018-07-16 월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김동연 부총리-이주열 총재 회동
채권금리가 금통위 소수의견 여파로 반등한 가운데 이날은 미국채 금리 반락과 기재부-한은 회동에 대한 기대 등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고3년물 수익률은 2.0%대 중반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추가 강세를 노렸으나 금통위 소수의견과 경기와 물가에 대한 한은의 나쁘지 않은 전망 등을 배경으로 반...
2018-07-16 월요일 | 장태민
-
김동연·이주열 16일 조찬회동...경제 현안 논의 예정
최저임금 인상과 청년실업등 각종 현안을 놓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머리를 맞댄다. 한국은행은 오는 16일 오전 8시 한국은행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2018-07-15 일요일 | 박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