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행장, 수협은행 출범 후 첫 연임 주인공 될까 [줌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만료되는 가운데 수협은행 출범 후 첫 연임 행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 행장이 취임한 이후 수협은행의 재무 실적이 개선된 점을 고려하면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2024-08-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속가능경영 강화한다…ESG위원회 신설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수협은행은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
2024-05-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현장 이사회' 행보 이어간다…청정 제주 만들기 동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 이사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해변에서 성산포수협(조합장 고관범)과 함께 '제주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
2024-05-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영업 현장에 답 있어…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소통”
"30여년동안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가면 신바람이 나죠."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만난 강신숙 행장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
2024-03-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사업 다각화·리스크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 발판 마련” [2024 신년사]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024년 신년사로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사업 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
2023-12-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비은행 금융사 인수 전담 ‘M&A추진실’ 신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 실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h수협은행은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직...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낡은 관행 철폐…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조직 내에 남아 있는 낡은 관행을 반드시 찾아내 철폐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수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며 “시중은행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역량을 시장에 ...
2023-12-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 “3300억원 순익 목표…은행 체질 개선할 터”
“수익 창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우량 여신을 중심으로 자산을 늘리고 핵심 예금 확보와 예수금 조달처 다각화를 통해 조달구조의 효율화를 추진하겠습니다.”이달 취임 1주년을 맞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내년 세...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유시유종 마음가짐으로 연간 순이익 3000억 목표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경영 키워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거듭 강조하며 남은 2개월간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가짐으로 연간 당기순이익 목표인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하자고 밝혔다.Sh수협은행은 지난 2...
2023-10-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씨티 유명순·수협 강신숙, ‘기업금융’ ‘사업 다각화’ 다른 행보
국내은행의 유일한 여성 은행장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명순 은행장은 소매금융을 철수하고 기업금융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있으며 강신숙 은행...
2023-10-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성장 성과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첫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지난 3분기 누적 세전당기순이익 2803억원을 달성하며 ...
2023-10-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모로코 출장 IMF·WB 연차총회 참석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출장길에 오른다. 강신숙 은행장은 이번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수협은행의 경쟁력...
2023-10-0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싱가포르서 글로벌 기관 투자자 대상 해외 IR 진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후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에 나서면서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ESG연계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2억 달러를 유치하면서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Sh수협은행...
2023-09-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수협은행, 순익 1876억원 · 전년比 9.9%↑… 강신숙 행장 "하반기 비이지아익·핵심예금 증대 역량 집중"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당기순이익 1876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1707억원보다 168억원(9.9%) 증가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이같...
2023-07-3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고객 자산 건전성 관리 ‘자산건전화추진단’ 신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고객 자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또한 주요 센터와 본점 영업부를 본부를 격상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마케팅 경쟁력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Sh수협은행은 2...
2023-07-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호남지역 현장경영…고객 접점 서비스 점검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호남지역 주요 영업점을 찾아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 목표를 설명하는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
2023-07-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양성평등발전인상’ 수상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여성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성평등발전인상’을...
2023-06-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찾아가는 현장경영’ 광폭 행보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방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 유관기관 등을 찾아가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강원지역에서 현장경영을 진행했다.이번 현장경영...
2023-06-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해수부·ADB 방문…현장경영 행보
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영업 최일선 고객접점의 직원들과 해양수산유관기관, 주요 고객사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중심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강 행장은 지난 2일 세종시에...
2023-05-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號 수협은행, 순익 907억…전년比 7.8%↑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907억원 ▲총자산 62조635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52%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작년 말 수협은행은 ▲세전 당기...
2023-04-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승부수…“新가치경영 아래 디지털 비전하우스 만들 것”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디지털 플랫폼 및 IT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한편, 양손잡이론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전통적인 은행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 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가진 멀티 플레이어...
2023-04-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강신숙 수협은행장, ‘현장 더 가까이’ 소통경영 속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신숙 행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남지역을 찾아 금융본부와 영업점, 주요 고객사 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경영에서 강신숙 행장...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방카·WM 다음은 카드”…강신숙號 수협은행, 비이자수익 다변화 모색
강신숙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방카슈랑스·자산관리(WM) 등에 이어 카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비이자수익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14일 수협은행은 전날 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카드사업 리딩그룹 ‘2023년 S...
2023-03-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