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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Sh수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성장 성과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7 08:54

비이자이익 67% 성장 연순익 3000억 달성 전망
전사적 디지털 전환·글로벌 사업 역량 제고 추진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사진제공=Sh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사진제공=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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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강신숙닫기강신숙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취임 첫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지난 3분기 누적 세전당기순이익 280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이자와 비이자 등 사업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h수협은행은 이자이익 58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으며 비이자이익은 635억원으로 67.5%나 증가했다. 총자산은 69조2151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7조6815억원 순증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강신숙 은행장 취임과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의 서막을 시작하면서 ‘자생력 강한 튼튼한 은행’으로의 체질 변화와 수익구조 개선,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1월 뉴비전 선포식에서 올해 당기순이익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3분기 누적 순이익 2800억원을 돌파하면서 연간 순이익 3000억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성장 성과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이미지 확대보기
Sh수협은행은 2023년을 ‘디지털 전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디지털 전환의 속도감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지원 등 ‘어촌 경제 활성화와 회원조합 지원’이라는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 ▲미래대응조직 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 전환 ▲리스크관리 강화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핵심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비은행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캐피탈사 등의 인수를 추진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강신숙 은행장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도 거듭하며 지난달 ‘ESG연계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2억 달러 유치 약정 체결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지난 1년여 간 이뤄낸 양적성장을 지속해 나아가면서 질적성장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건전성,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의 ESG경영 실천에도 집중해 새롭게 도약하는 수협은행의 진면모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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