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신숙 수협은행장, ‘찾아가는 현장경영’ 광폭 행보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8 16:29

강신숙 Sh수협은행 행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주요 이사들이 지난 2~3일 진행된 강원지역 현장경영에서 수협중앙회 동해어선안전조업국을 둘러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 행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주요 이사들이 지난 2~3일 진행된 강원지역 현장경영에서 수협중앙회 동해어선안전조업국을 둘러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강신숙닫기강신숙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지방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 유관기관 등을 찾아가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강원지역에서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2023년 수협은행 현장이사회’의 일환이다. 강 행장은 강릉시 소재 강원금융본부를 찾아 강원지역 소재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 ▲핵심 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 비용 감축 ▲대출연체율 관리 등 건전성 확보 ▲공제사업 등 비이자이익 부문 역량 강화 등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행장을 비롯한 수협은행 주요 이사들은 강원도 동해시를 찾아 김동진 동해시수협 조합장을 예방하고 강원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업 활동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어업 현장의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원 조합과 은행 간 유기적 협력 방안, 동반 성장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

강 행장과 주요 이사들은 동해어선안전조업국을 비롯한 수산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목적인 어촌과 어업인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영업점 활성화와 임직원 격려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경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강 행장의 경영 철학에 기반한 소통 행보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 행장은 현장 중심 소통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강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산업 현장의 소리가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대정부 창구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 행장은 평소 행장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지방 영업점을 중심으로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지역본부 산하 임직원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경영 목표와 철학, 중점 추진 전략 및 과제 등을 공유하고 있다.

강 행장은 지난해 말 제주와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경영에 돌입했다. 올해 4월 경남지역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 만났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데일리펀딩, 하반기 '질적 성장' 집중…연체율 관리·포용금융 집중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③] 데일리펀딩이 올해 하반기 대출 취급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싣는다. 대신 중·저신용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는 포용금융 정책은 넓힌다는 구상이다.3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하반기 플랫폼수수료율 인하와 성실상환 우대금리, 연체금 원금 우선 차감 등 차주 부담 완화 정책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정책은 대환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대출자 데이터를 모아 심사 결과를 자동 산출한 뒤,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대환 상품을 먼저 제시하는 구조다.스탁론과 부동산담보대출이 동반 위축된 국면에서 자산을 늘리는 대신 상환 여력 관리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데일리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