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이석우 대표 사임…고문으로 남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사임한다.이 대표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서 "일신 상의 이유로 인하여 7월 1일부로 주식회사 두나무의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되...
2025-05-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세계시장 누비는 국내 가상자산 기업 육성해야" [가상자산 통신]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과 경쟁할 수 있게 국내 가상자산 산업도 키워야 한다."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국내 가상자산 기업이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4-11-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우號 두나무, 가상자산 활황에 매출액 5311억원…전분기비 60.5%↑ [2024 1분기 실적]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가상자산 시장 활황에 호실적을 냈다.16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5311억원으로 직전분기...
2024-05-16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안정궤도’ 이석우 두나무 대표, 웹 3.0 리더 향해 뛴다 [가상자산 CEO열전 ①]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를 뚫고 봄(Spring)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가상자산 침체기를 극복하고 투자자산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뛰고 있는 빅4 코인거래소 CEO(최고경영...
2024-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내년에도 ‘블록체인 대중화’ 이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두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이로써 내년에도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대중화’를 이끈다.업계 ‘맏형’ 이석우, 어느덧 장수 CEO로두나무는 지난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석...
2023-12-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재연임 성공 '3년 더'…"웹 3.0 리더 원동력 불어넣을 것"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재연임에 성공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사령탑으로, 코인업계 최장수 CEO(최고경영자)로 등극했다. 두나무는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우 대표의 연임 안건을...
2023-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토큰 증권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업 참여 유도해야”
“이제 막 발을 내딛은 토큰 증권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블록체인(Blockchain·분산원장)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디지털 금융혁신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습니다.”국내 가...
2023-03-1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한국 넘어 세계로
국내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업비트(Upbit) 운영사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는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 있다. 소위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상 자산 겨울)로 인한 위축과 긴장...
2023-01-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맏형’ 업비트 이석우, 2023년 ‘고진감래’ 올까
가상 자산 거래소 ‘맏형’ 격인 업비트(Upbit) 운영사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에게 2022년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한 마디로 ‘다사다난’(多事多端)이라 할 수 있다.하루 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 가까이가 증발한 ...
2022-12-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 피해 '통 큰 보상' 해야'에…이석우 두나무 대표 "살펴보겠다" [2022 금융권 국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는 24일 카카오 계정 로그인 장애를 겪은 업비트 이용자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에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
2022-10-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무위도 ‘카카오 먹통’ 국감 증인 채택…윤호영·신원근·이석우 소환
국회 정무위원회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17일 오후 부산...
2022-10-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두나무 이석우 "룰 없었어도 나름 투자자보호 노력…객관적 기준 필요" [2022 금융권 국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6일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해 가상자산 시장 초기 룰(rule)이 없는 가운데 나름 투자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시사했다.이석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2022-10-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우, 840만 회원 기반 디지털자산 투자 디딤돌 가속 [불 붙은 디지털자산기본법, 톱5 거래소 뛴다 (1) 업비트]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칭)’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상자산을 금융·실물자산과 별개인 제3의 자산으로 구분해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다.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2022-07-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2.0 시대] 이석우 두나무 대표, ‘1호’ 업비트 투자자보호 역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1호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에 힘을 싣고 있다.두나무는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업비...
2022-04-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산업협회장 선거 ‘3파전’ 양상…이혜민·이석우·정인영 대표 출마 유력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유력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와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협회장 선거에...
2022-01-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석우 디자이너 “뉴 푸르지오, 자연스러운 삶은 담는 아파트”
푸르지오 리뉴얼을 담당했던 이석우 디자이너가 새로운 푸르지오는 ‘자연을 담는 아파트’라고 명명했다.이 디자이너는 28일 열린 푸르지오 리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아파트는 한국서 매우 중요한 주거문화로 새로운...
2019-03-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 선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로 선임됐다.한국블록체인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석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추천, 만장일치...
2018-09-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 선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20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석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추천, 만장일치로 새롭게...
2018-09-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맡는다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내년부터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 전 대표는 21일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3개월여의 백수생활을 마감하고, 내년부터 두나무...
2017-12-2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한카드, 이석우 감사위원 선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이석우 감사위원을 선임했다.1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우 전 금융감독원 국장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이석우 감사위원...
2016-06-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