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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위험줄이면서 ‘금리+알파’ 수익 드려요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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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4 02:59

거북이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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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위험줄이면서 ‘금리+알파’ 수익 드려요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허필석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이 확대되고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직접 운용하는 마이다스거북이 펀드에 투자하면 위험을 줄이면서 ‘금리+알파’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펀드는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매수(롱)하고 주가가 내릴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은 매도(숏)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롱숏펀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마이다스거북이50자 1(주식혼합형)Ae는 연초 이후 7.32%, 마이다스거북이30자 1(채권혼합형)C는 4.20%의 수익을 내고 있다.

펀더멘털 롱숏전략은 동종업종 내에서 두 종목씩 쌍을 지어 실적이나 경쟁력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롱)하고 고평가된 종목은 매도(숏)하는 전략이다.

예를들어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삼성전자를 사고 고평가된 삼성전기를 팔았다고 가정해보자. 주가 상승시에는 저평가된 삼성전자가 고평가된 삼성전기보다 더 큰 폭으로 올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폭에서 삼성전기의 주가 상승폭을 뺀 만큼 펀드 수익이 실현된다.

반면, 주가 하락시에는 고평가된 삼성전기가 저평가된 삼성전자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져 삼성전기의 주가 하락폭에서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폭을 차감한 만큼 펀드 수익률이 나오게 된다. 테크니컬 롱숏전략은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종목을 매수(롱)하고 상승폭이 큰 종목을 매도(숏)하는 전략을 말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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