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 자사주 1.5만 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4 15:40

파로스아이바이오 CI.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CI. /사진=파로스아이바이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윤 대표가 장내에서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윤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275만9365주에서 277만4365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기존 21.31%에서 21.43%로 확대됐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전과 글로벌 사업화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반영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까지 전주기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FLT3 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PHI-101)’,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 등이 있다.

특히 라스모티닙은 글로벌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메닌 저해제와의 병용 연구에서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며 차세대 AML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연구개발 진행 상황이나 성과나 사업화 가능성 등의 기업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낮은 저평가 구간이라는 인식과 함께 회사 핵심 파이프라인의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과를 가시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조기반 AI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AI 기반 차세대 pan-EGFR 저해제 ‘PHI-701’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과제 선정은 그간 내재화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이를 외부 공동연구로 확장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MBK 김병주 책임론 재점화…국감서 홈플러스 수사 쟁점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책임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넘긴 혐의 내용과 실제 구속영장에 적용된 사기 금액의 차이, 수사 장기화 등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방공소청 등 수도권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MBK 수사 진행 상황을 질의했다.이 의원은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피해자가 400명을 넘고, 직접고용 노동자 약 2만명과 협력업체 종사자 등 최대 10만명의 생계가 걸려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월 2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라질에 희귀질환 치료제 10년간 단독 공급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브라질 보건부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의 10년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현지 제약사 바이오노비스, 국영 연구기관 바이아파르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부터 브라질 정부 주도 의약품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 보건부(Ministério da Saúde)에 희귀질환 치료제 SB12를 공급하기 위한 제품 현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SB12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치료제로, 2024년 12월 브라질 보건부 산하 의약품청(ANVIS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브라질의 에쿨 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7일 ‘2026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협력 확대를 위한 ‘2026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약품, SK바이오팜, GC녹십자, 머크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2026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2년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상생교류회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