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X공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D등급’ 탈출할 고강도 혁신 착수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8 11:46

수입 증대·효율적 인력 운영 등 쇄신안 도출…전화위복 노린다

LX공사 전경 / 사진제공=LX공사

LX공사 전경 / 사진제공=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관한 반성을 토대로 고강도 혁신 방안을 구체화한다.

LX공사는 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지난 2년 간 전방위 혁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성적표를 받게 된 데에는 신설된 재무성과 지표 관리를 위한 제도적 제약, SOC 건설사업의 축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지적시장 감소, 인력 효율화·업무 혁신의 미흡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 과정에서 지적측량으로 한정된 업무 범위, 기술 변화에 뒤쳐진제도적 제약, 지적측량 수수료로만 운영되는 예산 구조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LX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제시된 공공기관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재무구조를 재개선한다는 방침이다.

LX공사는 23년도 경영 환경 개선 및 정부경영평가 향상을 위해 ①수입 증대, ②효율적 인력 운영, ③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방안을 도출한다.

LX공사는 지난 2년 간 발굴해온 지적측량 혁신 아이디어를 토대로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고품질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간정보 위탁업무, 국정과제 수행 등을 위한 새로운 공적 업무 발굴을 통해 경영 효율화에 주력한다.

지적측량 수요 감소와 입체지적의 도입, 공간정보 위탁업무 확대 등 업무량 증감에 따른 효율적 인력 운영, 접수창구의 효율화 등에 노력하는 한편 자산 유동화 확대 등을 통해 비용 절감도 강화한다.

LX공사는 디지털 SOC인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사법이 민간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한 만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완성을 위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이행을 위한 공적 업무의 신규 위탁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국토교통부, 국회 등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전 직원이 보는 내부통신망(위랜드)를 통해 “법·제도 개선은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대신해줄 수 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우리는 내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스스로 변화를 완성해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전화위복(轉禍爲福)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계룡건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 일정 돌입 계룡건설이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계룡건설은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2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이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청약 문턱이 낮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계룡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3일간 약 1만3000명이 방문했다. 오픈 첫날부터 대기줄이 형성됐된 셈이다. 계룡건설 측은 “가족 단위는 물론 신혼부부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수요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광역 수요 유입도 두드러졌다. 2 컬리, 네이버에 330억 규모 유상증자…기업가치 2.8조 컬리가 네이버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다. 컬리와 네이버는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같은해 9월 온라인 장보기 전문관 ‘컬리N마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컬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3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 발행가는 주당 6만6148원이다. 발행가액은 컬리의 최근 투자 라운드를 기준으로 양사가 합의했다.이를 통해 인정받은 컬리의 기업가치는 약 2.8조 원이며,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6.2%로 확대된다.컬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330억 원 자금을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3 쿠팡, 1분기 적자전환…개인정보유출 후폭풍에 ‘수익성 흔들’ 쿠팡이 올해 1분기 354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1월 말 3400만 건에 가까운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 여파가 1분기까지 영향을 미치면서다. 특히, 피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한 1조6850억 원 규모의 보상 쿠폰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개인정보 사고 여파가 계속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근본적인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쿠팡Inc가 6일(한국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매출은 12조4597억 원(85억400만 달러)으로 전년 같은 기간(11조4876억 원)보다 8%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 원)와 비교하면 2개 분기 연속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