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호동 대표, 사명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 변경…빅데이터 입지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1 20:18 최종수정 : 2022-02-22 10:16

기업CB서 개인사업자로 확장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KED)가 22일부터 사명을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 정식 변경한다. 개인사업자와 개인 CB(Credit Bureau)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기업 신용정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빅데이터 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포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기업데이터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며,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 사명이 변경된다.

이호동닫기이호동기사 모아보기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지난해 4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단순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금융시장 디지털전환에 필수적인 협업 파트너가 되기 위한 장단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ESG 평가 기반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2005년 설립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주주기관과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DB Pooling’을 통해 기업정보를 공유 받아 현재 보유한 기업정보는 1100만개 이상이다.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DB는 국내 최대 수준 규모로, 평가 관련 노하우도 함께 축적해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 초 KB국민카드와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크레딧트리(Credit Tree)’를 출시했으며, 금융결제원과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호동 대표는 지난해 ESG 컨설팅 기반 신상품을 출시해 ESG 평가 모형을 통해 기업 진단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ESG 경영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규모와 비용의 한계로 ESG 경영을 적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협력사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조달금리 낮추고 건전성 높였다 [카드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조달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비용 부담을 낮추고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금리 차입금을 저금리 자금으로 차환하며 올해 1분기 이자성 조달금리를 3%대 중반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해외 ABS 등 조달처 다변화와 레버리지 관리, 자기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나 2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회사채 발행만기 조정…해외 차입 추진 [캐피탈 조달 돋보기 (6)]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발행만기 조정으로 금리 부담을 최소화했다.올해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달 다변화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21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올해 1분기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상승에도 올해 1분기 평균조달비용은 3.626%로 작년 말 3.609%, 작년 1분기 3.875%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BNK캐피탈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변동성 확대로 조달 금리 상승 영향이 있었다"라 3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외환캐피탈에서 NPL 전업사로…올해는 레버리지 배율 관리로 ‘롱런’ 목표 [2026 NPL 돋보기 ③]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주>하나에프앤아이가 자본잠식 위기에 처한 외환캐피탈을 사업 전환의 발판 삼아 2013년 NPL(부실채권) 전업사로 출범한 후, 올해 중장기 포트폴리오 재편 국면에 접어들었다. 레버리지 배율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자산 정리와 신규 투자를 병행하는 리밸런싱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외환캐피탈 자본잠식 직전…NPL 전환으로 활로 찾기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2013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