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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5% 상승…부양협상 진전에 수요전망 개선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0-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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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상승, 배럴당 40달러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 추가 재정부양책 협상이 진전을 이루면서 원유수요 전망이 개선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61센트(1.52%) 높아진 배럴당 40.6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73센트(1.75%) 오른 42.4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소폭 상승,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 추가 재정부양책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시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발언 덕분이다.

펠로시 의장은 “추가 재정부양책 합의에 근접했다”며 “백악관과의 합의 도달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내내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양측 모두 합의에 이르기를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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