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MES △모빌리티·커넥티비티 △스마트교통 △UI △IT인프라 △보안 △구매 △회계·재정 △홍보 등이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또는 올 2월 졸업 예정자이며, ICT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마감하며,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할 예정이다. 입사는 3월말로 예정됐다.
현대오토에버는 1년에 4번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얼리버드 전형은 상·하반기 공채에 앞서 진행되는 방식이다.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대비해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방식을 도입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반기 공채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