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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휘발유·경유 가격 8주 연속 동반 상승…SK에너지 1584.6원, GS칼텍스 1576.5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7 16:31

현대오일 1565.4원, 에쓰오일 1567.0원 기록…휘발유 1571.1원, 경유 1400.9원

△ 2020년 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

△ 2020년 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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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증가하면서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경유 가격 역시 8주 연속 올랐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L)당 6.0원 상승한 1571.1원이다.

자동차 경유는 지난주보다 4.5원 증가해 1400.9원을 기록했으며, 등유 가격은 1.9원 증가로 976.0원을 기록했다.
△ 2020년 1월 3주 상표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 2020년 1월 3주 상표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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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SK에너지가 1584.6원으로 지난주보다 5.9원 증가했으며, GS칼텍스는 5.7원 증가해 1576.5원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565.4원으로 5.8원 증가했으며, 에쓰오일은 1567.0원으로 5.9원 증가했다. 알뜰주유소는 1542.3원으로 8.2원 증가하며 3주 연속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 2020년 1월 3주 지역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 2020년 1월 3주 지역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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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이 4.3원 증가한 1648.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가격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가격보다 76.8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7.2원 증가한 1548.2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보다 99.8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국내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514.6원과 1343.9원을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각각 27.9원과 37.3원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등유도 한 주만에 다시 831.6원으로 30.8원 증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와 원유생산이 증가하고, 미국-이란 군사적 행위 가능성 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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