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민간 심의위원회는 최근 금감원의 2018년도 경영평가 등급을 B등급으로 결정했다.
기관 경영평가는 최고인 S등급부터 최하인 E등급까지 6등급으로 나뉘는데 금감원은 2016~2017년 연속 C등급을 받았다.
경영평가 등급이 떨어지면 성과급도 줄어든다. 이번에 지난 2년간 대비 임직원 성과급이 높아질 수 있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금감원의 내년 예산도 확정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