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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보험 분석 신청 56.1%가 2030세대…젊은층 보험 다이어트 적극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6 10:44

굿리치, 최근 1년간 ‘보험분석’ 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굿리치 "보험 분석 신청 56.1%가 2030세대…젊은층 보험 다이어트 적극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보험에 관심 많은 2030!’ 욜로 성향이 강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030 세대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리치플래닛 운영, 대표 남상우)는 자사 보험 플랫폼을 통한 보험 분석 의뢰 건수 중 2030세대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인슈어테크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굿리치 회원들이 자사 앱을 통해 신청한 보험 분석 신청건수 10만건을 기록했다. 분석 신청 건수 10만 7600여건 중에서 2030세대 비중이 전체의 56.1%를 차지했다.

특히 2030세대는 보험에 관심이 크게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자신의 보험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중복된 보장내역을 정리하거나 부족한 보장 내역을 확인하는 보장 분석에 관심이 가졌다. 굿리치 회원수 대비 보장 분석 신청 비중 역시 2030세대가 4050세대보다 소폭 높았다. 젊은층이 적극적인 보험 관리족의 성향을 보인 셈이다.

회사는 짠테크 등을 통해 절약을 생활화하는 2030세대들은 굿리치 등의 인슈어테크 앱을 통해 본인이 보유한 보험을 한 번에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보험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굿리치는 앱으로 간단히 보험 분석 신청을 받아 2030세대의 편의성을 더욱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30세대의 보험 분석 신청 목적으로는 보험 다이어트가 꼽혔다. 보험 분석의 구체적인 목적으로 ‘전체적인 보험 점검’을 선택한 비중이 60.2%, ‘보험 리모델링’을 선택한 비중이 19.2% 차지하여 전체적으로 기존 보험을 줄이기 원하는 젊은층이 79.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보험 리모델링 이유로는 ‘불필요한 보험 정리’가 38.6%로 가장 뽑혔다. 가입 보험 전체 점검 (34.6%), 보험료 부담 (21.7%)이 뒤를 이었다.

2030세대 중에서 보험 분석을 통해 부족한 보장범위를 확인하고 신규 보험을 적극적으로 찾는 비중은 16.5%를 기록했다. 회사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모님이 가입한 보험을 정리하고 현재 생활에 맞는 보험 상품을 준비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굿리치는 자신의 보험은 스스로 잘 관리해야 한다는 ‘보험의 바른이치’ 슬로건을 내세우며 건강한 보험 생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보험분석을 통해 과보장 및 부족한 보장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장을 구성해주는 보험 리모델링 서비스는 물론, 보험료 청구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를 통해 본인이 가입한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보니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미성년 시절 부모가 들어준 보험을 그대로 가져가지 않고, 스스로 점검하고 더 나아가 리모델링 하기 위해 적극 의뢰하는 2030세대들이 등장하고 있다. 굿리치는 건강한 보험 생활을 위해 보험 분석 및 리모델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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