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KCC 스위첸(부산)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3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KCC건설이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50가구 모집에 242건이 청약 접수됐다. 경쟁률은 4.84 대 1이었다. 이어 64㎡ 4.29 대 1, 59㎡ 4.00 대 1. 84B㎡ 3.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680만~5억32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