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는 기업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8일 위대리와 밥 소믈리에의 만남을 주제로 '딤채쿡' 전기밥솥의 개발 과정과 쌀 고르기, 맛있는 밥 짓는 방법, 묵은쌀로 밥을 지을 때의 팁을 나누며 브이로그, 인터뷰가 결합된 형태의 영상을 게시했다.
△위니아딤채가 7일 업로드한 위대리와 밥소믈리에의 토크 콘텐츠/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위대리의 자기 소개와 일상을 나누는 브이로그 형태로 시작한 콘텐츠로 현실적인 직장인의 일상을 다룬 편으로 시작하여 2019년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광고 현장을 방문한 편이 업로드되었고 8일 밥소믈리에 직원과의 만남 편이 올려 '딤채쿡' 전기밥솥에 자연스럽게 나섰다.
△위니아딤채가 유튜브 공식 계정에 6개월 전 시작한 5년차 직장인 위대리의 브이로그 콘텐츠/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저당밥솥의 개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탄수화물 함량 감소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밥의 맛 또한 일반 밥과 비교했을 때 전혀 차이가 없다며 강조하고 묵은쌀로 밥을 할 때 식초 한 방울을 넣는 팁과 좋은 쌀 고르기, 좋은 밥 짓기 등을 이야기했다.
위니아딤채는 2개월 전 Winia Story - 위니아딤채 유튜브 공식 계정에 '[딤채-인생의 맛]인생의 맛-매운 맛'이라는 제목의 웹드라마를 업로드한 이후 2편 시원한 맛, 3편 깊은 맛을 업로드하여 김치냉장고 '딤채'와 김치의 맛 그리고 삶을 3편으로 올린 바 있다.
웹드라마 역시 1편 약 12만, 2편 약 10만, 3편 약 6만 (8일 오후 2시30분 기준)을 기록하며 기업의 웹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위니아딤채가 딤채 김치냉장고와 김치의 맛, 인생을 연결지어 제작한 인생의 맛 웹드라마 3편/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위니아딤채는 웹드라마, 브이로그, 자사 광고 영상 등 유튜브 콘텐츠를 확장하여 유튜브 플랫폼을 통한 홍보를 확대할 전망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