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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아메리카 x AU, 차세대 팝 그룹 론칭 시리즈 넷플릭스서 공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1 08:26

하이브 아메리카 로고. /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 아메리카 로고. /사진제공=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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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하이브 아메리카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Alan Chikin Chow), 넷플릭스와 손잡고 하이브의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차세대 팝 그룹 탄생 과정을 담은 시리즈를 공개한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유튜브 쇼츠 전 세계 최다 조회 수, 600억 회 이상의 영상 조회수, 1억 3000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본 기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는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아이돌 지망생들이 혼성 밴드를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튜브 시리즈 ‘Alan’s Universe’를 통해 입증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앨런 치킨 차우가 제작한 ‘Alan’s Universe’는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올바른 가치관을 소재로 한 드라마 시리즈로, 약 1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동명의 채널에서 공개돼 매달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들은 시리즈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하이브만의 독보적인 K-팝 제작 시스템과 제작 역량을 투입한다는 점이다. 앨런의 탄탄한 콘텐츠 기획력에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을 더해지는 것으로 앞서 탄생한 KATSEYE(캣츠아이)에 이어 또 한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하이브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글로벌 걸그룹 KATSEYE를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로 데뷔시켰으며, 제작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4월 하이브 아메리카가 앨런 치킨 차우와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십 이후 넷플릭스까지 합류해 진행하게 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앨런 치킨 차우는 이번 협업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하는 하이브 아메리카와 넷플릭스의 뛰어난 창작진들이 만나 새로운 팝 그룹을 론칭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즐거움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임스 신 하이브 아메리카 영화 및 TV 부문 사장은 “이번 시리즈는 팝 그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문화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선구자인 앨런과 함께 시청자 층을 넓히며 팬덤 구축 방식을 확장하는 혁신적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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