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현대리바트와 주방시공 관련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 이벤트로 리바트키친의 온라인 주방 제품을 시중보다 최대 30%의 혜택가로 특별 제공하며, 집닥을 통해 견적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 실측 및 견적 산출을 진행한다.
시공 전 기존 가구를 철거, 수거, 폐기하는데 발생하는 비용 또한 무상으로 제공하며 선반 위 먼지 쌓임을 방지해주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코니스 천장 마감을 지원한다.
집닥과 함께 하는 리바트키친의 키친플래너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닥과 리바트키친은 2018년 9월 첫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시즌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KEB 하나은행,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 대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왔다.
리바트키친은 제품 전반에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며 품질도를 높인데다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1/3 수준으로 낮춰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