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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공모펀드 23일 출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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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8:37

11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한국포스증권서 2천억 한도로 판매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공모펀드를 출시한다.

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은 사모 전문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출시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를 오는 23일부터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산규모 2위의 사모펀드 운용사로 중위험·중수익 전략을 추구한다.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공모펀드 운용사 인가를 받았으며 회사에서 운용하는 11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펀드는 롱숏전략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주식에 절반 이상을 투자한다. 아울러 메자닌,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등을 활용한 대체투자, 글로벌 매크로 전략 등 대표적인 헤지펀드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슈퍼마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최소 500만원부터 선착순으로 투자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상무는 “10억 원 이상 규모로 가입이 가능했던 타임폴리오 사모펀드가 공모펀드 형태로 출시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투자기회가 열렸다”며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로 투자하는 경우 총비용이 연간 0.31%에 불과해 오프라인 채널 대비 3배~5배가량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대한 공모운용사 전환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수탁고는 현재 1조7760억원 수준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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