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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외에 기술평가시스템 전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7 13:43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기보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의 보증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금융지원방법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보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의 보증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금융지원방법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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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해외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했다.

기보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의 보증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금융지원방법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보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한·인니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와 KTRS를 활용한 금융지원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인도네시아 신용보증공사(Perum Jamkrindo) 임직원들과 향후 업무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여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CGCMB)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KTRS를 통한 평가절차와 금융지원방법 그리고 벤처기업 확인, 이노비즈기업 인증과 같은 기술평가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업무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기보는 이번 신남방국가 대상 KTRS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해외진출보증 지원 등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거점 확보를 추진하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신남방국가 KTRS 설명회를 총괄 지휘한 기보 조규대 전무이사는 “기보는 ‘15년부터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프로그램(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통해 태국과 베트남은 물론, 지구 반대편 페루에도 KTRS를 전수하였다”며 “나아가서 EC(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추진하는 유럽형 기술평가서비스 플랫폼인 Innorate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KTRS를 전수해 해외 기술평가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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