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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잘하는 로봇...로보어드바이저, 상반기 수익률 7.9% 기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8 18:11

상반기 NH투자증권 위험중립 RA, 18.83% 수익률 기록
해외자산 투자 RA, 수익률 선방

▲자료=코스콤

▲자료=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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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코스콤이 올해 상반기 위험중립형 로보어드바이저(RA)의 수익률이 시장 참고지표인 코스피200지수(5.92%)를 상회한 7.9%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피200이 조정(-7.4%)을 받았던 지난 1년 동안에도 위험중립형 RA는 2.23%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적극투자형 RA는 지난 6개월과 1년 동안 각각 10.2%와 0.97%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투자자산구성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한 RA의 수익률이 높았다. 상반기 해외 주식을 포함한 RA의 경우 위험중립형은 10.98%, 적극투자형은 15%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200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RA운영 주체별로 살펴보면 지난 상반기 위험중립형의 경우 증권사가 8.79%, 적극투자형의 경우 기술업체가 11.96% 수익률을 기록하며 타 업종(자산운용·자문일임·은행)보다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정지석닫기정지석기사 모아보기 코스콤 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국민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증식시키는 대표적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개별 상품의 수익률을 공개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해 9월부터 RA 테스트베드 접수신청을 연 4회로 확대했다. 개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들에게 폭 넓은 진입기회를 제공해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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