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5일 기상청은 오늘 날씨에 대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이라면서도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한 때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 3시까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온과 관련해서는 대체로 어제(4일)과 비슷한 온도를 보이며 평년보다 낮 기온이 5도 가량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폭염특보가 내려진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영서 등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존재하며 이번 더위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