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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전 '텅 빈 지갑' 걱정된다면, 카드사 살펴보세요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5 17:45

사진 = BC카드(왼쪽)와 하나카드 글로벌 머스트 해브 페이지 갈무리.

사진 = BC카드(왼쪽)와 하나카드 글로벌 머스트 해브 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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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꿀 같은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데 텅 빈 지갑이 걱정된다면, 주 사용 카드회사의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항공권과 호텔 숙박료 할인 혜택부터 캐시백까지 챙기며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우선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제휴 업체와 함께 해외 항공권을 최대 2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선지를 어디로 정하는지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지지만, 아직 항공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눈여겨볼 만 하다.

비씨카드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국제선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여행엔BC'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달마다 목적지는 바뀌는데 6월 행사 대상지는 '인도양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모리셔스였다. 이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꾸준히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국내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려면 KB국민카드의 행사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KB국민카드는 오는 7월부터 한 달간 서울과 부상, 제주 등 국내 8개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플래티늄 등급(VIP) 이상의 개인회원만 참여할 수 있어 먼저 행사 대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하나카드는 해외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이하 GMH)'를 통해 말레이시아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등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자사 플랫폼 GMH의 확산을 위해 숙박, 렌트, 해외 아울렛 할인 등 풍부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휴가를 떠나기 전 한 번쯤 확인하는 편이 좋다. GMH는 PC버전을 지원하지 않아 휴대폰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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