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이미지 확대보기7일 톱데일리는 "김남주가 행방불명 돼 경찰이 긴급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전해 일각을 충격케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달 말 회사관계자, 지인과 호텔서 모임을 갖고 있었지만 개인전화가 꺼지는 바람에 때마침 연락을 건 남편 김승우의 걱정을 샀다고 한다.
상황은 그녀가 "당시에 남편도 술을 먹고 들어와 감정적으로 행동했던 것 같다. 이제 어딜 가지도 못 하겠다"라고 유쾌하게 마무리된 상황.
한편 방송가에서 가장 금슬이 좋은 한 쌍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께 KBS쿨FM '미스터 라디오'서 "다시 태어나도 다시 부부로 살겠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