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은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인 한국금융미래포럼은 금융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은 올해를 "핀테크 골든타임"으로 선언한 최종구닫기

세션1 주제강연에서는 금융당국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규제 샌드박스를 비롯 혁신성장을 위한 핀테크 금융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서강대 경영학부 교수)이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미래'를, 핀테크 업체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의 김태훈닫기

세션2는 패널토론으로 핀테크를 통한 금융의 미래 경쟁력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에 앞서 금융그룹 대표사례로 조영서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이 자사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을 소개하고, 신원근닫기

특히 민관에서 금융에만 30년간 몸담은 임종룡닫기

앞선 포럼에 이어 이번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도 금융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자리를 빛내고,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금융협회와 연구원에서 김태영닫기



유관기관에서 정지석닫기

민간 금융사에서도 조용병닫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김원규 이베스트증권 사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철배 국제자산운용 사장,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사장, 최만연 블랙록자산운용 사장, 강연재 아시아자산운용 부회장 등 증권 및 자산운용 리더들도 총출동한다.
보험업계에서는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2금융 업계에서는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사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구자갑 롯데오토리스 사장,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사장, 김용덕닫기

심의영 NICE신용평가정보 대표이사, 강문호 KCB사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김군호 FN가이드 사장도 자리를 빛낸다.
핀테크 업계에서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김영웅·김억 인바이유 공동 대표, 명기준 디레몬 대표,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박철순 KG모빌리언스 대표 등도 참석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