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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전과자' 조현병 환자 검거, 이웃 주민 18명 흉기로 사살 "탈출구 막은 채 차례로"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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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7 14:47 최종수정 : 2019-04-17 15:27

조현병 (사진: MBC)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A씨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진주의 한 아파트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현병 환자 A씨는 주민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4층에 불을 지르고 탈출구를 막아선 뒤 내려오는 주민 18명에게 차례대로 흉기로 찔렀다.

조현병 환자 A씨의 공격으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중에서 중태에 빠진 일부 주민은 생명이 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분열증과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현병 환자 A씨는 범행 후에도 출동한 경찰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공포탄과 실탄을 사용해 A씨를 체포했다.

한편 조현병 환자 A씨가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포가 조성되고 있다.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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