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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2019년 재도약 원년, 채널별 특화 영업전략 마련할 것"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1-02 16:32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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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손해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화재가 내년도 슬로건을 ‘담대한 도전, 과감한 실행,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자산운용 등 전 분야에 걸쳐 올해를 회사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새해에 보험산업의 기반이 약화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선제적인 영업으로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채널별 특화 영업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전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수출 산업 또한 성장 둔화세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내수 침체의 영향이 심화하는 등 2019년은 보험산업의 양적·질적 기반 약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최 사장은 "장기보험은 채널·상품구조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선제적 상품 공급, 현장 지향 언더라이팅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는 "보험 물가 상승, 손해율 악화 등 불리한 사업환경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적정 원가를 확보하고 보상 효율을 높이며, 채널 대응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시장에서 경쟁력을 차별화할 수 있는 영역을 추가로 발굴해서 판매 채널별 특화 영업 전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일반보험 분야에 대해서도 “그동안 지속한 사업구조 개선과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해외사업 수익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고수익을 중심으로 한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투자이익 원천 다변화 등을 통해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 사장은 "혁신과 소통이라는 삼성화재만의 역동적 조직 문화를 정작시켜 주요 경영 전략을 실행해서 2019년을 삼성화재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신년사 전문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수출산업 또한 성장 둔화세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장기간 이어지는 내수 침체의 영향이 심화되는 등 2019년은 보험산업의 양적, 질적 기반 약화가 예상됩니다.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영환경에서 삼성화재는 새로운 비상을 위해 「담대한 도전, 과감한 실행, 새로운 미래」를 2019년 경영모토로 정했습니다.

장기보험의 경우 채널 및 상품구조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선제적 상품 공급, 현장 지향 언더라이팅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자동차보험은 보험물가 상승, 손해율 악화 등 불리한 사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적정원가 확보 및 보상효율을 제고하고 채널대응도 강화할 예정이며, 시장과의 경쟁력 차별화 영역을 추가 발굴하고 판매 채널별 특화 영업전략도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일반보험은 그 동안 지속된 사업구조 개선 및 신성장동력 발굴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해외사업 수익구조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자산운용은 고수익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투자이익 원천 다변화 등을 통해 내년도 예상되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에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혁신과 소통이라는 삼성화재만의 역동적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주요 경영전략의 실행으로 2019년을 삼성화재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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