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번개장터, 거래 사기 자동 예방시스템 '번개시큐리티' 구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5 17:46

번개장터, 거래 사기 자동 예방시스템 '번개시큐리티' 구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는 거래신뢰도제고를 위한 거래사기 자동 예방 시스템 ‘번개시큐리티’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번개시큐리티는 개인간거래(C2C) 전용 보험 ‘번개보험’,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간편결제서비스 ‘번개페이’, 업계 유일의 개인간거래(C2C) 거래명세서 서비스 ‘번개프라미스’ 등을 잇는 번개장터의 새로운 거래신뢰시스템이다. 머신러닝을 적용한 총 3단계의 사전 물품 검수와 사기이력 자동 차단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물품이 등록된 직후부터 거래가 이뤄지는 순간까지 시스템이 자동으로 거래사기 여부를 추적해 피해를 방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판매자가 물품을 등록하면 번개시큐리티가 물품명, 물품 종류, 가격, 거래내역, 평점, 리뷰 등의 물품 조건과 사용자 정보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사기 의심물품을 추려낸다. 걸러진 사기 의심물품은 24시간 운영되는 번개장터 거래사기전담팀이 거래사기 가능성을 직접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거래사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될 경우, 해당 물품의 판매자 계정과 계정이 로그인된 모든 모바일 기기는 즉시 접속 차단된다.

물품 거래 과정에서도 번개시큐리티는 자동 가동된다. 번개시큐리티는 번개장터 자체 데이터베이스 및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 '더치트'를 참고해 거래 과정에서 오가는 전화번호, 모바일 메신저 ID, 은행계좌 등의 거래사기 이력을 조회한다. 웹사이트 URL 역시 피싱사이트 여부를 조사한다. 거래사기 이력이 있는 정보가 전달될 경우에는 3단계 사전 물품 검수 시와 마찬가지로 해당 정보를 제시한 이의 계정과 계정이 로그인된 모든 모바일 기기의 접속이 즉각 차단된다. 차단은 사유와 관계 없이 판매자가 직접 자신의 ‘결백’을 소명해 번개장터 거래사기전담팀의 인정을 받아야만 해제된다.

번개장터는 번개시큐리티가 거래사기를 자동 차단한다는 점에서 플랫폼 전반의 거래신뢰도가 획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번개보험, 번개페이, 번개송금 등과 같이 이용을 위해 앱 사용자의 ‘선택’이 필요한 기존 거래신뢰시스템과 달리, 번개시큐리티는 앱 내부에서 24시간 자동으로 가동되면서 거래사기를 예방하기 때문. 실제로 번개시큐리티를 시험 가동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번개장터 내 거래사기는 전월 대비 40% 가량 감소했다.

장원귀 번개장터 대표는 “거래신뢰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번개시큐리티를 포함한 거래신뢰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번개장터가 업계 선두로서 거래신뢰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번개장터 회원분들 또한 다양한 거래신뢰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게 개인간거래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百 1분기, 백화점만 장사 잘했다…지누스 적자전환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명품과 패션을 중심으로 한 고마진 상품군 판매가 늘어난 데다 외국인 고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수익성까지 동반 성장한 모습이다. 다만 지누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1분기 순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한 9501억 원, 영업이익은 12.2% 줄어든 9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백화점 부문은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백화점 1분기 백화점 부문 순매출액은 6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8억 2 계룡건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 일정 돌입 계룡건설이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계룡건설은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2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이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청약 문턱이 낮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계룡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3일간 약 1만3000명이 방문했다. 오픈 첫날부터 대기줄이 형성됐된 셈이다. 계룡건설 측은 “가족 단위는 물론 신혼부부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수요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광역 수요 유입도 두드러졌다. 3 컬리, 네이버에 330억 규모 유상증자…기업가치 2.8조 컬리가 네이버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다. 컬리와 네이버는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같은해 9월 온라인 장보기 전문관 ‘컬리N마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컬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3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 발행가는 주당 6만6148원이다. 발행가액은 컬리의 최근 투자 라운드를 기준으로 양사가 합의했다.이를 통해 인정받은 컬리의 기업가치는 약 2.8조 원이며,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6.2%로 확대된다.컬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330억 원 자금을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